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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민혁 경북도의원 후보
20년 축구 인생서 배운 정직한 땀방울과 스포츠맨십 강조
2026년 05월 27일(수) 09:55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더불어민주당 임민혁 경북도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영덕읍 사거리에서 도의원 출마 출정식을 갖고 축구선수 출신다운 패기와 정직함을 무기로 “영덕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임민혁 후보는 자신을 ‘영덕의 미래이자 새 일꾼’으로 소개하며, 위기에 빠진 영덕을 구하기 위한 청년 후보로서의 소명과 강력한 변화의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임 후보는 연설 서두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자신까지 3대째 영덕을 지켜온 진짜 영덕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박지성, 이영표, 김남일 등 한국 축구의 전설들은 저를 알지만, 정작 내 고향 창수면과 병곡면의 어르신들은 잘 모르신다고 해 먼저 가슴을 열고 인사드린다”며 현장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 그는 “20년간 축구 선수와 지도자로 현장을 누비며 배운 것은 오직 하나, 승리를 위해 끝까지 달려야 하고 정직하게 땀 흘린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스포츠맨십이었다”며 “그 정직한 땀방울과 패기를 가지고 영덕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험지인 경북 지역에서 민주당 깃발을 든 이유에 대해서는 ‘청년 후보로서의 엄숙한 소명’이라고 강조하고 “불리하고 힘들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패배주의를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 물려주지 않겠다”며 “험난한 길이라도 영덕과 민주주의 가치를 위해 당당히 도전하고 승리하는 모습을 역사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임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유력 상대 후보를 향해 “많은 이들이 상대의 2선 경험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지만, 지금처럼 변화가 절실한 위기 상황에서 과거의 경험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이자 걸림돌일 뿐”이라며 “새 시대는 새 인물로 시작해야 하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세대교체론을 강하게 주장했다.

현재 영덕의 경제·정치적 상황을 ‘가파른 오르막길 위에 선 자전거’에 비유한 임 후보는 “페달을 멈추면 순식간에 벼랑 끝으로 미끄러지는 위기 속에서, 이를 치고 올라갈 강력한 ‘새 엔진’이 바로 저 임민혁”이라며, 중앙당 및 집권 여당과의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임민혁후보는 정부 영당을 통해 영덕군의 예산을 1조원 시대로 열어가겠다고 밝히고 정부와 중앙당과 함께 소통하는 후보로서 공양을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원전유치는 이재명정부의 공약으로 민주당이 유치시킬수 있다고 강조하고 원전유치에 따른 인구유입과 경제활성화를 단기에 그치지 않고 100년먹거리로 확실히 자릴 잡도록 하는 한편 원전과 함께 태양광, 풍력에너지로 자연의 고장 영덕에 신재생에너지클러스트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복합 스포츠 단지를 세워 축단단 창단 및 각종 스포츠 대회를 유치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들이 머물고 쉬어가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임후보는 영덕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응급의료센터를 유치해 농어촌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상대 비방 없는 깨끗한 정책 선거, 보여주기식 쇼맨십 근절, 낮은 자세로 발로 뛰는 현장 정치를 약속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도전으로 승리하는 새로운 역사를 물려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세대교체의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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