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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우량 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임분 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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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결실 환경 개선을 통한 우량 종자 생산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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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3일(화) 14:09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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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산림 조성의 출발점인 우량 종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채종임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채종임분은 생장이 우수하고 형질이 뛰어난 나무를 선발해 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지정·관리하는 산림을 말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종자는 산지(産地)가 명확해 품질을 신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곧고 건강한 묘목을 생산하고 장차 우량 목재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영양군 영양읍에 조성된 15년생 낙엽송 채종임분 2ha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ha당 잔존본수를 350본 미만으로 조절해 나무 사이의 간격을 넓히고, 가지 발달과 종자 결실이 원활하도록 생육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나무 높이를 기존 6∼7m에서 3∼4m 수준으로 조정하는 단간작업을 실시해 종자 채취 효율을 높였으며, 작업로를 개설해 접근성과 안전성도 함께 확보했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해당 임분에서는 향후 10년 이내 1kg의 우량 종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연간 약 255천 본의 낙엽송 묘목 생산으로 이어져, 약 85ha 규모의 산림을 조성할 수 있는 물량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량 종자는 건강한 숲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채종임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종자공급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종자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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