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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치를 존중하는 희망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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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영해새마을금고 2024년도 지역사회공헌사업 “사랑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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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9일(목) 11:11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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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주간영덕 | | 영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용)는 지난 11월 30일, 2024년도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영해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희망나눔재단 공모사업 지원금과 금고 환원사업비 예산으로, 지역내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대하여 노후된 주방시설이나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도 편리한 일상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상생 희망나눔, 안전하고 행복하게”
김수용 이사장은 “금고는 올해 3월에 재능나눔봉사회(회장 조수환외 회원15명)를 창단하였고, 4월에서 11월까지 상,하반기에 걸쳐서 지역내 취약계층 5가구의 노후된 주거환경에 대하여 평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개선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사랑의집수리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지원 환원사업에 있어, 물품지원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일상생활의 문제해결에 앞장서서 지역공동체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MG영해새마을금고 재능나눔봉사회 조수환 초대회장은 “지역경기와 개인사업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 봉사회원들이 모두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각자의 재능과 시간을 내어 사랑의집수리 사업에 자원봉사를 해 주심에 봉사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역내에서 이렇게 뿌듯하고 보람찬 일을 하게 되어 봉사회를 창단하신 김수용 이사장과 금고 임직원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회원 및 지역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희망금융으로 우뚝선 영해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하여 어려운 환경의 취약계층·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영해새마을금고봉사단은 창단이후 지역내 각종 문화,축제 행사에도 빠짐없이 동참하여 무료팝콘봉사, 물가자미축제 블루로드걷기대회 지원, 면민체육대회 봉사, 자연환경 쓰레기줍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금융기관이 지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반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마을금고의 존재가치와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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