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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국민의 숲’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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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유림 산림관광지로 활용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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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13일(금) 14:48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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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국유림 83ha와 국유임도 7.1㎞가 국민의 숲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이 3일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 숲’은 죽파리 산39-1번지에 있는 국유림을 적극 활용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남부지방산림청에 신청해 지정하게 됐다.
‘국민의 숲’제도는 국민이 숲 가꾸기 등 국유림의 보호ㆍ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ㆍ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운영하는 제도로써 그 종류는 체험의 숲,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 환원의 숲 등이 있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은 ‘단체의 숲’으로 지정됐으며 자작나무(34ha), 낙엽송(15ha), 전나무(15ha)외에도 소나무, 신갈나무, 잣나무, 기타 활엽수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1993년도에 30ha 규모로 조림된 수령 30년생의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 군락지도 포함하고 있으며, 경북도와 영양군에서는 영양자작나무숲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19년 11월 남부지방산림청과‘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소관 2020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28억), ▷산림청 소관 국유림산촌활성화(10억)과 유휴산림자원자산화사업(4억 5000만원) 등 올해 42억 5000만원 확보했고, 총 사업비 85억 5000만원을 투입해 명품숲 산림관광지 기반 조성을 2023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78km의 광역 숲길망 구축과 산촌 체류시설 및 안내체계를 갖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과 협력해 국민의 숲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에는 영양 죽파리 국민의 숲 외에도 울진군 금강송 소광리 숲 등 25개소가 지정돼 있다. (20년 기준 전국 184개소)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숲을 더 많이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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