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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특상 쾌거! 전국대회 출전
2021년 06월 08일(화) 13:25 [i주간영덕]
 
원황초등학교 6학년 이모 학생은 제42회 경상북도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특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뤄냈다. 발명품의 이름은 ‘도담 킥보드’이다. 도담 킥보드는 어린이들이 자주 타는 킥보드(일명 씽씽이)의 안전성을 크게 개선한 발명품이다.

기존 킥보드는 턱에 부딪히면 앞으로 넘어지기 쉬워 아이들이 많이 다치는 기구였다. 이모 학생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평소 과학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활용하여 도담 킥보드를 발명했다. 발명왕 에디슨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했던 것처럼 이 학생도 발명품을 만들면서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한다. 결국 스프링의 탄성과 아두이노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킥보드의 안전성을 훨씬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모 학생은 “제가 만든 도담 킥보드를 통해 앞으로 킥보드를 타면서 다치는 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였다.

원영식 교장은“본교의 비젼이 ‘넘어져도 괜찮아. 마음껏 도전해봐’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앞으로 도담 킥보드는 8월에 있을 발명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고 한다. 꼬마 발명로 앞으로의 행보에 건승을 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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