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4-11-21 오후 02:08:0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낙후된 군위, 의성, 청송, 영덕발전 위해
김희국-국토 교통 전문가 지역과 나라발전 기여
2020년 03월 23일(월) 16:08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미래통합당 김희국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는 “지난 18일과 19일 치러진 경선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고 선택해준 군민 지역구민들께 감사하며, 오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과 나라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구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특히 김예비후보는 “군위, 의성, 청송, 영덕의 지역 특성상 상주·영덕 고속도로와 같은 SOC사업 확충이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없어서 SOC사업을 못한다는 논리는 지역의 실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 억지인 만큼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서 과감한 SOC 투자가 필요한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예비후보는 지역별로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군위군의 경우 관내 2차로인 국도 28호선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 중앙선 철도 복선화에 따른 철도 폐선부지 활용방안을 찾는 일이 시급하며, 의성군의 경우 통합군공항의 성공적 이전과 그와 연계된 산업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청송군의 경우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이후 지역 관광산업이 발전된 점을 감안하면, 청송을 관광 특구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정책이나 제도마련도 고민하고 있으며, 영덕군의 경우 원전부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 항만확충 개발 등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별 숙원사업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지역의 자치단체장님들과 의회의원들과 함께 상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며 “4월 15일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한 길에 김희국과 함께 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이번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김희국 예비후보은 1958년 경북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에서 출생, 청로국민학교, 의성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 나와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예비후보는 1981년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3년부터는 당시 건설교통부에서 초대 고속철도 과장, 수송정책과장, 도로정책과장, 사우디아라비아왕국 건설관, 공공이전추진단 부단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4대강사업추진단 부단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을 지내며 31년간 해운, 국토, 도로, 철도, 도시건설 등 대한민국을 디자인 해온 국토교통전문가로 활약했다.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공천을 받아 당선되어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대책과, 지역과 국가개발 정책에 기여해왔으며, 국민혈세인 예산안의 올바른 집행과 국정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충실한 감시활동으로 黨과 여러 외부 시민단체들로부터 다양한 칭찬과 격려를 받기도 하였다.

김예비후보는 35년간에 걸쳐 국가공무원과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오직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자유시장경제의 큰 틀 속에서 풍요로운 국민, 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헌신한다는 일념으로 살아왔으며 서울과 수도권만이 아니라, 지역이 고르게 발전해야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경북, 특히 군위, 의성, 청송, 영덕지역은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소비력 감소, 낙후된 SOC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지난 31년간의 해운, 건설, 교통, 국토개발 경험과 4년간의 국회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통합공항의 성공적 건설, 동해안 철도망 조기구축, 댐 수변지역 피해보상 및 관광단지 개발 등 지역개발 현안사업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이들 과제들은 모두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업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지난 35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낙후된 군위, 의성, 청송, 영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4개 군의 문제들을 모두 모아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금을 뽑아내는 용광로가 되겠고 했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낙원재가노인복지센터' 최우수기관 ..
영덕군가족센터, 이중언어 발표회 성..
영덕군선관위, 북영덕농업협동조합장선..
박문태 경북문화관광해설사 회장 종헌..
영덕복지재단, 사회복지프로그램 아이..
영덕경찰서 보이스피싱예방..
[영해고] 자기주도학습 창의캠프..
바다의 딸들이 차린 춤과 노래 한 ..
영덕소방서, 2024년 하반기 중요..
애썼어! 너의 노력을, 미래를 응원..

최신뉴스

영덕군, 중대재해 예방 실무자 ..  
(주)휴인 허기철·김덕미 대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  
러번네트워크 김필수 대표, 영덕..  
우리는 미래라는 바다의 주인공입..  
김광열 영덕군수, 수산업 부흥 ..  
영덕군, 고위직 공무원 4대 폭..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원 「해양..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  
영덕군의회, 제309회 제2차 ..  
황두영 의원, 상위권 대학 진학..  
한국애플리즈, 중소기업 최초로 ..  
경북도, 대학생 의견 반영해 저..  
경북교육청, 자인초등학교 그린스..  
경북교육청, 독도 웹툰 ‘뭉치탐..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