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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군수 2019년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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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군정운영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 2천만 관광객시대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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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14일(월) 13:09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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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회안전 기반위에 신재생 에너지, 이천만 관광의 기틀을 잡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태풍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선복구사업에 전력하면서 문화관광재단 설립, 농수산 수출, 인구증가대책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군수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 모두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기원하면서 올해는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 피해 응급복구 작업은 마무리 됐으며 앞으로 1,235억 원의 복구비로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해 원상복구를 넘어서 시설물 성능을 향상시키고 피해재발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로 구성된 읍면 재난방재협의회(가칭)를 구성해 지역 맞춤형 재난방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군수는 “민선6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군민들의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을 바탕으로 민선 7기는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창출하고 2천만 관광객시대의 도약을 준비하며 군민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강구, 남정 등 남부권역 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역균형개발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것이며 고속도로와 철도망을 계속 확충하고 국도와 지방도를 보완해서 교통편의를 높여 더욱 발전하는 영덕군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가장 큰 문제였던 원전문제에 대하여 “국가정책이 탈원전으로 갑자기 변하는 바람에 대응하기가 무척 어려웠으나 현재 신재생 융복합단지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시스템을 보급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고 2019년 1,360가구에 태양광, 태양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군수는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경북에서 처음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상황판을 만들어 인구 감소대책을 세우는 한편 지난해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용역 발주를 계기로 올해는 ‘영덕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인구정책 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해법을 모색할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안전사회 기반 위에 신재생에너지·2천만 관광의 기틀 잡는다
개선복구사업 전력, 문화관광재단 설립, 농수산물 수출, 인구증가대책 추진
1. 먼저 군민들에게 새해인사 부탁드린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군민 모두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 올해는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2. 지난 10월 태풍 ‘콩레이’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복구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응급복구 작업은 마무리 됐다. 이제는 개선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 현장조사 결과 1,235억 원의 복구비를 확보했고 원상복구를 넘어서 시설물 성능을 향상시키고 피해재발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시설 복구사업은 실시설계가 완료됐으며 대규모 사업은 실시설계 중이다. 동절기가 끝나면 복구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재난백서, 침수원인분석, 침수흔적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치밀한 대비책을 세우고 세밀한 업무분장, 지원체계 확립, 수습 및 복구계획 등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대응 매뉴얼을 정비할 것이다. 그리고 CCTV통합관제센터, 재난재해 통합상황실, 예경보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읍면 재난방재협의회(가칭)를 구성해 지역 맞춤형 재난방재시스템을 구축하겠다.
3. 지난해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가?
민선6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군민 삶의 질을 높였고, 민선7기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된 38건의 사업비 898억 원 등 국도비를 확보해 당초 4천억 원의 군 재정을 5,500억 원으로 늘렸다. 고속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 개통에 힘입어 5.7% 경제성장과 1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었다.
포항~영덕 고속도로, 안동~영덕 선형개량, 축산~도곡 직선화 사업도 계획대로 착공했다. 신규농공단지, 농촌인력지원센터, 일자리정보센터를 잘 운영해 전국 일자리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농수산물 해외수출 4,300톤, 190억 원을 달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의 성과를 거두었다. 만사형통 천막 군수실, 주민배심원제, 영덕발전소통위원회, 동해안 상생협의회 등 소통행정을 적극 구현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영덕군의 위상을 높였다.
4. 그렇다면 올해 영덕군의 군정목표와 방향은 무엇인가?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창출하고 2천만 관광객시대의 도약을 준비하며 군민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가겠다. 강구, 남정 등 남부권역 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역균형개발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것이다. 고속도로와 철도망을 계속 확충하고 국도와 지방도를 보완해서 교통편의를 높이겠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심을 재생시키고 6차산업과 수출, 자원보존 정책을 적극 추진해 농산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희망복지기금, 종합복지타운 조성 등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영덕형 복지체계를 구현할 것이다. 올해 안으로 영덕군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인구정책 지원조례 제정과 인구정책 위원회 구성 등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는데 전력하겠다.
5. 원전을 대체할 새로운 산업, 새로운 정책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가정책이 탈원전으로 갑자기 변하는 바람에 대응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현재 신재생 융복합단지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시스템을 보급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고 2019년 1,360가구에 태양광, 태양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휴경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는 농촌태양광 보급사업은 52개 농가를 모집했다. 100kw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월 250만원의 수익이 발생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경상북도, 산업통상자원부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 복합발전시설 및 융합기술단지를 조성하고 연구센터와 민간기업을 유치해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6. 원전고시지역인 석리항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떤 사업인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 사업이다.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한다. 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방파제, 물양장, 계류시설 등을 정비하고 맞춤형 특화시설로 공원과 생태 놀이터를 조성할 것이다. 간담회를 열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에게 컨설팅도 받으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석리항을 영덕군의 대표적인 국민휴양형 어촌으로 만들겠다.
7. 그런가 하면, 영덕에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인구상황판’이 만들어졌는데, 인구가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 때문 아니겠는가?
그런 마음으로 인구상황판을 만들었다. 다양한 인구통계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역량을 키울 것이다. 지난해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용역을 발주했다. 올해는 ‘영덕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인구정책 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해법을 모색할 것이다.
출산, 육아에만 집중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영덕이 전 생애에 걸쳐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야 한다. 영덕군은 2018년 신규 농공단지 2개소, 일자리정보센터 등으로 1만 3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민선7기에도 맞춤형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다. 영덕아산병원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하고 출산육아상담지원센터, 종합복지타운과 통합도서관 조성, 행복택시, 농어촌버스 정보시스템(BIS) 구축, 도시가스 공급확대, 상수도 현대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
8. 철도와 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많이 확충됐는데, 올해도 관련사업이 계속 추진되는가? 어떤가?
현재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영덕~삼척 구간 동해중부선 철도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영덕군은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하며 고속도로·철도 개통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간선도로의 확충과 개선에도 힘쓸 것이다. 안동~영덕간 국도34호선 개선, 강구대교 건설, 창수 자라목재 터널 설치, 축산~도곡 도로개선에 힘쓰겠다. 국도7호선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정부계획에 반영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해안과 고속도로, 국도를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과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색이 있고 차별화된 관광지 진입도로도 조성할 것이다.
9.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했는데, 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소개해 달라.
상주~영덕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철도가 개통되면서 영덕으로 오는 길은 이미 잘 닦였다. 이제 중요한 것은 관광 콘텐츠다. 올해 설립하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을 주축으로 축제와 행사의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다. 전문가를 영입하고 특별한 컨셉의 기획과 체계적 운영으로 영덕대게, 물가자미, 황금은어축제를 더욱 흥행시켜 보겠다.
축산블루시티, 산림레포츠단지, 바데산 휴양림, 영덕블루숲길, 美江트레일을 조성해 지역 고유의 재미와 색깔을 입혀가겠다. 해안누리 워라밸로드, 오십천 수상관광레포츠 공원, 사계절 해수욕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영덕블루로드에 푸른파도길과 아름다운 포토존을 조성하고 풍력발전단지 산림생태공원에 아름다운 꽃밭을 가꾸겠다. 시설이 우수하고 음식 맛이 뛰어난 15개 업소를 영덕맛집으로 선정했는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특산물을 이용한 핑거푸드도 개발할 것이다.
10. 축산항 개발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관광자원 개발과 어촌 정주여건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0억 원으로 2017년 중앙의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1월에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올해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사업이 확정된다. 마중길(친환경 에코로드), 동방언덕, 바다누리 공간 등 2023년까지 관광인프라를 조성할 것이다.
2020년까지 90억 원을 투입하는 축산항 미항건설사업으로 노후 위판장 철거, 어항시설 재정비를 추진하고 친수광장과 해상랜드마크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364억원을 들여 북방파제와 내항방파제를 정비 중이다. 축산천 3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수질을 개선하고 탐방로 등 친수공간도 조성할 것이다. 현재 30% 공정률을 보이는 축산항~도곡간 도로가 완공되는 2022년부터는 축산항 개발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11. 영덕에 농산물이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고 있다. 풍요로운 농산어촌 만들기 위해 어떤 정책들 추진할 계획인지?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향상, 수산자원 보존과 어항개발에 힘쓰겠다. 제조, 가공, 유통을 접목한 6차산업을 육성시키고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물로 미니사과, 애플대추, 신품종 체리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으로 기초적인 영농교육과 영농체험을 확대해 귀농귀촌인이 잘 정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증축하고 보유 농기계를 확대하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해 2만 명의 인력을 지원하겠다.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을 해외 20개국으로 확대해 2020년에는 물량 1만 톤, 3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남획을 방지하고 지역별 어업인 단체를 조직화하고 자원관리 협정을 체결해 민간중심의 자율적 관리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어촌뉴딜 300’등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을 추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강구항 확대개발’ 등 어촌·어항을 개발하겠다.
12. 그밖에 주민생활 안정과 복지를 위한 정책은?
맞춤형 복지체계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받는 군민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 새해 복지예산으로 전체의 24%인 945억 원을 편성했다. 희망복지기금 50억 원을 조성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삶을 안정시키겠다. 영해 공공실버주택 사업과, 어르신 밥상공동체 사업은 ‘공동체형 주거복지모델’로 심화시키겠다.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아이 행복 도우미,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장난감도서관 설치, 초등학생 대상의 ‘다함께 돌봄서비스’,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
영덕군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신축이 완료되면 공공의료서비스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생활건강.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관제센터를 설치해 고령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할 계획이다.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응하는 선별 진료실을 두고 건강증진실, 재활치료실 등을 설치할 것이다. 영덕아산병원에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개설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의료복지도 향상시키겠다.
13. 끝으로 영덕 주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새해에는 민선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기뻐하는 성과를 거두겠다. 어떤 자연재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영덕을 건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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