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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찾아가는 역사·독도 강좌
영덕여자고등학교 동북아 역사재단 찾아가는 역사 교육에 선정되다.
2018년 12월 31일(월) 10:17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여자고등학교(교장 최경식)에서는 12월 26일시청각실에서 “2018년도 찾아가는 역사 독도 강좌” 시간을 가졌다. “2018년도 찾아가는 역사 독도 강좌”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전국의 23개 고등학교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역사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영덕여자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역사 교육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날 영덕여자고등학교를 찾은 동북아역사재단 김인희 연구원은 ‘또 하나의 전쟁, 문화전쟁’이라는 제목으로 강릉단오제 세계문화유산 지정으로 촉발된 한중의 문화 주권 논쟁을 중심으로 동북아 역사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중국 초나라인의 한반도 이주설과 중국 단오절의 한반도 전파설을 비롯하여 한국인이 중국인 치우의 후손이기를 바라는 중국의 시각과 문화관을 일러 줌으로써 한중 문화전쟁의 원인과 그 개선 방향까지 생각해 보게 하는 매우 의미 있는 강좌였다.

강좌를 들은 영덕여고 학생들은 역사전쟁이 문화전쟁으로 확대하는 이유와 배경을 알게 되었다며 한국인으로서 어떤 태도와 대처를 해야 할 지 고민하게 되는 뜻깊은 역사 공부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찾아가는 역사 교육 강좌의 진행을 지켜본 영덕여자고등학교 최경식 교장은 이런 강좌가 바른 역사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또한 역사 교육으로 동북아의 현실 감각을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며 멀리까지 찾아와 생생한 역사 교육을 해 주신 동북아역사교육재단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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