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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경상북도체육회 현안문제 날카롭게 파헤쳐..
2018년 11월 14일(수) 17:01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조주홍)는 지난 11월 9일 밤 늦게까지 실시한 경상북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선수단 인권문제’, ‘임원진 내홍문제’, ‘2020년 전국체전 준비 지연’ 등에 대하여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감사자료 준비 미흡 등의 사유로 중단한 경상북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14일 재개했다.

이날 경북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장에는 경북컬링협회장과 경북육상연맹 사무국장을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최근 논란이 된 여자 컬링팀 문제와 지난 10월 전북 익산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선수들이 천막에서 식사를 한 건에 대하여 사실 확인을 했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경북체육회가 여자 컬링 대표팀 인권 침해 사태와 관련하여 경북체육회의 안일한 대응에 매서운 추궁과 경북체육회가 지원하는 컬링 경기장 사용료 내역 등 컬링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한 임원진 전원사퇴와 대의원 총회의 소집과 의결에 대한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의원 총회 의결사항의 적법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2020년 전국체전 준비 미흡에 대해서도 종목별 세부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아 시군간 갈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임원진 내홍문제를 조속히 극복하고 경북의 위상에 걸 맞는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조주홍 위원장은 “다음주 부터 계획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상북도의 합동감사 결과에 따라 향후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하였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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