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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발생빈도 높아
각별한 관심 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노력 필요
2018년 01월 17일(수) 14:17 [i주간영덕]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연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하기 때문에 각종 난방기구 및 추위를 피하기 위한 전기사용량도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화기부주의 및 난방기구 등의 원인으로 영덕군 관내에도 주택화재가 빈발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군민들의 겨울나기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통계를 보더라고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 4만 3천여건 중 주택에서 1만5천여건(25%)이 발생하였고, 취약시간인 오후 11시에서 새벽2시가 가장 많았다.

영덕군에도 작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주거시설 화재가 전체의 26.4%가 발생한 만큼 주택화재의 비중이 높고, 원인 또한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빈도가 43.4%로 절반에 가깝다.

최근 영덕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원인도 연탄보일러 배기구과열, 구들장 노후로 인한 주택 내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로보아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방법 중 하나가 집집마다 소화기를 비치해두는 것이다. 소화기 하나가 소방차 한대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화재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있다.

소방당국에서는 2012년 2월에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각별한 관심과 우리 모두 저비용에 설치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하여 사랑하는 우리 가족 및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보금자리를 만들어야 나가야 할 것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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