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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더위를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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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17일(목) 10:47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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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긴 봄가뭄과 국지성 호우, 불볕 가마솥 더위를 매스컴에서 유난히 높은 영덕의 기온이 보도돼 그 실상은 너무나 심해 인내하기 힘들 정도 였다. 가뭄에 따른 심각한 하천오염과 흉물스런 끔찍한 사진과 함께 생태계 파괴, 심지어는 강물이 말라 해마다 열던 ‘황금은어축제’ 마저도 취소하는 최악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매우 안타까운 현실과 지역 경제가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아연해진다.
영덕은 여름철 바다와 함께 황금은어축제가 피서객에서 매력있는 영덕을 만들어 여름철이 큰 대목이었었는데 실기하였고 이미지 훼손과 실추, 지역 경기 침체와 지역홍보가 위축되는 슬픈 일이 우리를 황당하게 만들고 있다. 내륙지역인 봉화에서는 양식 은어로써 축제를 통해 해마다 여름의 봉화를 알리고 송이축제와 더불어 지역 경기활력화에 크게 이바지 하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어서 생각할수록 아쉽다.
일부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을 피하려면 달산댐을 추진해야한다는 말이 있듯 2013년 약 4천억 원으로 건설되었더라면, 아무리 비가 안와도 하루 11만9천톤의 용수가 오십천으로 방류돼 항상 물이 흐르게 되어 황금은어 등 생태계 유지와 식수 및 농업용수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게 되었을 것이라며 오도된 여론에 단편적 판단이었다고 후회가 많다.
다목적댐은 용수공급, 홍수조절, 발전과 레저, 생태자원 보존 등으로 건설되며 지역발전에 지극히 필요한 치수·관광시설이고 더군다나 앞으로 거듭되는 가뭄으로 지하수마저 고갈되는 절박한 상황을 대비하고 당장 내년 봄에는 식수마저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면 상수원 취수지역도 검토돼야하는 절박한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
여러 시군에서는 댐유치를 추진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후회스럽기만 하다. 오십천은 수년째 건천화(乾川化)돼 수생태계가 파괴되고 잡풀이 무성해 집중호우시 범람 위험과 용수부족, 영덕의 소중한 자원인 황금은어, 황어와 기수(汽水)지역 수산자원 고갈 등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자연환경의 파괴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는 실로 엄청나게 크다. 올해 영덕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온도라는 달갑지 않은 뉴스가 자주 보도돼 건강 위협, 농작물 피해, 생태계 교란 등 유무형의 손실이 많다는 것을 깨치고 지금이라도 장단기적으로 수자원보호를 위해 장마와 호우시 흘러버리는 물을 많이 가두도록 하상정비, 보(洑)설치, 크고 작은 저수지 건설, 수원지 상류 이전, 나아가 다목적 댐의 유치도 검토해서 지구온난화에 대비하여 장기적으로 살만한 영덕이 유지, 보전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새 정부가 돌아오는 고향, 농촌으로 만드는 때, 생태계가 복원되고 자연환경을 풍요롭게 만들어 수생태계 복원이 잘돼야 무병장수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영덕이 된다. (애독자 임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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