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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주렁주렁!
축산항병설유치원 텃밭가꾸기
2017년 07월 17일(월) 09:31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축산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희태)은 꼬마농부들이 봄부터 심고 가꾸어 온 텃밭 농작물을 수확했다.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바깥활동시간 등을 이용하여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물도 주고 정성을 다하여 가꾼 농작물이 알록달록! 주렁주렁!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가졌다.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큰토마토, 가지, 오이, 상추 등 꼬마농부들이 심고 가꾸고 수확하면서 생태교육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협력하며 식물을 가꾸면서 협동심과 배려, 소통과 책임 및 생명존중 마음도 함께 기를 수 있어 바른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다.

농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사지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느껴보고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원아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시간에 직접 요리해서 먹어봄으로써 과일과 채소를 먹지 않고 편식하는 원아들도 자연스럽게 먹게 되어 편식하는 습관도 길러지게 되었다.

모학부모는“ 텃밭가꾸기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요리까지 해서 먹다보니 집에서 먹지 않던 음식들도 자연스럽게 접하며 먹게 되는 것 같고 텃밭을 재배하면서 아이들의 인성도 좋아지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하였다.

텃밭을 가꾸면서 메뚜기, 나비, 개미를 보고 놀라서 뒷걸음치던 원아들도 두려움 없이 스스로 만지고, 텃밭의 흙만지는 것 조차도 조심스러워하던 원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럼없이 만지는 것을 보고 자연과 한 뼘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텃밭가꾸기로 재배와 수확의 과정을 통해 농부들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앞으로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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