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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채소 아스파라거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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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시험재배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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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12일(수) 13:54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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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영덕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채소재배농가, 귀농인,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스파라거스 시험재배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최근 부추, 시금치 등 채소작물의 가격하락과 연작에 의한 품질저하 등에 대처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3연동하우스(890㎡)에 아스파라거스 시험재배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아스파라거스 재배기술 및 동향에 대한 설명과 시험포장 둘러보기, 아스파라거스 음식 시식 및 설문조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채소재배 농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아스파라거스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한번 심으면 15년 이상 수확이 가능하며 정식 7~8년에 수확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해가 거듭될수록 수확량이 많다. 또한 재배관리 및 수확 선별작업이 쉬워 농촌 고령화와 농촌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인건비 절감에 의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중세 유럽왕실에서 즐겨 먹었던 귀족채소로 비타민, 루테인, 칼륨, 철,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많아 노화지연과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강화하며 특히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의 50배 많아 간 기능개선과 숙취해소에 좋으며 기타 위장질환 예방, 변비예방, 피로회복,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아스파라거스 생산량은 2015년 현재 충남 당진, 강원 홍천, 제주 등 70ha 규모에서 560톤을 생산하였으며 매년 200톤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아스파라거스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식단이 서구화되어 가면서 국내 소비량이 매년 20% 증가 추세에 있어 고소득 작목으로 선점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작물로 유망한 아스파라거스를 보급하여 농가의 새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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