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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성곽(城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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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06일(월) 16:14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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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영덕지역 성을 쌓았다는 기록은 서기 162년 신라 아달리왕 9년 사도성(沙道城)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호명성(狐鳴城) 또는 호산성(狐山城)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사도성은 삼국사기에 미상지분(未詳地分)이다.
포성(蒲城)은 포산성이라 병곡리에 있다. 선사시대 혹은 삼국시대로 현재 흙으로 쌓은 성터만 남아있다. 축성 방법은 포곡식 토축으로 규모는 둘레가 2km, 폭 4m, 높이 2m로 추정되며 4곳의 성문은 아무런 유지(遺址)도 남아있지 않다. 백석리 부근은 그 당시 군사 훈련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성의 북쪽 금곡리의 고인돌 1기와 영4리 고인돌군과 사천리의 선사시대 유적으로 보아 포성은 지역의 중요한 성으로 보인다.
야성(野城)은 야성고군지(野城古郡地) 또는 구읍곡(舊邑谷)이라하며 삿갓봉의 지품 삼화리와 오천리 사이 오십천을 가로질러 건너편에 있다.
달로산성(達老山城)은 달산 봉산리 속에 있으며 축조 연대는 삼국시대로 축조 방식은 흙과 돌 혼합식이다. 둘레는 3km 현재 허물어지고 기초석 일부가 남아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서쪽 37리에 있다. 둘레가 510보 성내 샘이 1개, 도랑 1개며 군사 창고가 있다. 흥해 청하의 군사 창고를 이 곳 함께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돌로 쌓은 성둘레가 8,356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1,738m) 세종대왕 19년(1437)에 혁파된 것으로 나온다. (산성 廢城)
기타 고성(古城)은 영덕중고 근방 야성고성지(野城古城趾)와 마고산성지와 오보성지, 영해고성지가 있다. 야성고성지는 흙으로 쌓았으며 둘레가 3,300척이며 현재 흔적이 없다. 영해고성지는 영해 부의 서쪽 15리에 흙으로 쌓은 성지로 대동지지의 기록은 있으나 확인되고 있지는 않다.
영해 읍성은 우왕 10년 1384년 7월 경상도 부원수인 윤가관(尹可觀) 장군의 건의에 의하여 경주, 안동 군사 2천명을 동원하여 한달만에 축성을 완료했다. 면적은 약 34.440m2, 둘레 약 1,040m, 높이 2.6m로 현재는 약간 석축만 있다. 신중동국여지승람은 둘레가 1,278척 높이 13척 성안 우물 3개, 못 1개 있었다고 한다. 영영승람(盈寧勝覽)에는 둘레가 2,078척, 높이 12척, 바깥쪽은 돌, 안쪽은 흙을 경사지게 쌓아올린 내탁법으로 쌓았다. 동분, 남분 그리고 권근의 서루기 서문은 있었으며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대표적인 고려시대 성지(城地)의 하나로 유명하다. 신중동국여지승람에 실려 있는 권근의 서루기에 왜구가 일어나고부터 날로 쇠체(衰替)하더니 신유년(1381)에 그 화가 더욱 격렬하였다. 성과 읍은 폐허가되고 민가는 불타 버렸다. 갑자년(1384)에 원수 윤가관 공이 합포에 나이가 진수(鎭守)하면서 바다를 따라 북으로 올라와서 고을에 이르렀다. 계림과 안동 사졸 2천명을 데리고 왜적을 방어하는 한편 성을 쌓았는데 7월에 시작 한달만에 마쳤다. 또 축산도에 배를 준비해 수비를 견고히 하니 적이 침범하지 못하고 고을이 편안하게 되자 모두 윤공이 성을 쌓아 이렇게 된 것이라고 했다.
조선시대 세종30년(1448) 영해부사 박쟁시(朴?時)에 의하여 다시 수축되었다.
축산성은 우왕10년 1384년에 축성둘레 약 700m, 높이 2.3m, 면적 12,650m2이며, 양면에 돌을 가운데 흙으로 축조한 협축식(俠築式) 치첩(雉堞)이 설치된 점이 특이하다. 영해읍성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되도록 두 성을 축조한 것이다. 왜구들의 중요한 약탈지였던 안동, 영양, 평해, 울진, 춘천, 원주 등지의 안전이 확보되어 백성이 생업에 복귀할 수 있었다.
영덕읍성은 남석1리 주변에 쌓은 성곽 서쪽으로 오십천 깎아지는 절벽이 천연의 방패가 되어주고 북으로 화림산으로부터 내려오는 무둔산이 울타리가 되어주며 동남 영덕 시가지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연의 오새지에 축조된 성이다. 축성연대는 창왕원년(1389)에 흙으로 축조된 토성이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9년(1427) 돌로 다시 개축했다. 현재 영덕군 청사와 영덕군의회 동편 담당 밑으로 석성(石城)일부가 보존되어있다. 영영승람(盈寧勝覽)에 둘레가 2,397척 높이 12척 성안우물 1개소, 못이 1개소 곡성 굽은 성곽이 6개소 있다고 하였다. 양촌 권근(權近) 이 쓴 객사기문과 소한당 권람(所閑堂 權擥)과 농암 이현보(聾巖 李賢輔)가 쓴 청심누기문(淸心樓記文)이 있다.
오포 수군 만호성은 강구 오포1리 원통사 주변에 있었으며 대동지지에 중종(1506-1544)때 성을 쌓았다. 둘레가 1,490척, 높이가 9척이라 하는데 경국대전의 주척 현재 길이로 1척 21.04cm 계산하면 둘레는 약 313.50m 높이 1.9m로 소규모의 성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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