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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401차 민방위의 날 훈련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실제 대피훈련 실시
2016년 05월 11일(수) 09:06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은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16년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영덕읍, 강구면, 영해면 주요 시가지일대에서 ‘제401차 민방위의 날’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잇단 미사일 발사 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재 추진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만약의 도발상황에 대비해 국민보호태세를 확립하고 국민행동요령 실전훈련을 통해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위기대응능력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 당일 공습경보 사이렌이 발령되면 비상대피소로 대피 및 질서 유지, 운행중인 차량은 갓길에 정차 후 안전한 장소로 대피, 20분간 훈련 라디오 실황방송을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영덕읍, 강구면, 영해면 주요시가지일대에서 비상사태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훈련이 함께 실시돼 시내 주요 도로에서는 교통통제도 시행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영덕군은 이번 민방공훈련 경보발령에 따른 적극적인 주민참여독려와 주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시가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영덕군청 홈페이지와 민간단체 등 훈련참여 공문을 사전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영덕군청에서도 훈련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군청직원은 민방위복 착용하여 훈련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영덕군청 지하상황실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민방위 훈련으로 실시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요즘 연일 보도되는 북한 핵문제와 일본, 에콰도르 연쇄지진으로 ‘불의 고리’가 화제인 만큼 군민 모두가 인명피해 최소화하고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민방공훈련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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