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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르신소비자 기만상술예방 순회교육 호평
어르신이 웃어야 영덕이 행복합니다.
2014년 11월 06일(목) 14:15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9개 읍면 12개 경로당 4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기성 기만상술행위에 대한 대응방법 순회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영덕군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순회교육은 실버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주부교실경북도지부장 김희자(62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김희자 강사는 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형태의 설문(사은품, 무료관광 등)을 미끼로 제공하거나 대기업, 유명 제약회사 이름을 딴 홍보관을 설치하는 등 건강 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를 실제가격보다 비싼 값에 판매(강매)하는 형태의 기만상술이 성행하고 있는 사례를 세밀하게 설명하여 어르신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판매원의 강요나 분위기에 휩쓸려 상품을 구입한 경우, 포장을 훼손하거나 상품을 개봉하지 마시고 구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속히 서면으로 청약철회를 통보하시는 사후 대처 요령도 교육하였다.

특히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우 경찰청 112콜센터 또는 사기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요청과 유출된 금융거래정보는 즉시 해지하거나 폐기하는 방법, 상조회서비스 피해 예방법, 효도관광상술 등 실효성 있는 강의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귀를 열어 주는 효자교육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하고 현명한 대처로 행복한 소비자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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