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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아토피 잡는 한국식 식습관으로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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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등에서 어린이 식습관 개선 전통음식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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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5일(화) 14:13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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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31일부터 12월 2일까지 1개월간 도내 18개 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 2,020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밥 중심의 한국형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 ‘몸 튼튼 키 쑥쑥’이란 주제로 어린이 녹색식생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즉석가공식품을 선호함에 따라 식습관으로 인한 질병 등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계기를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뚱이의 튼튼나라 여행’이란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우리 음식들의 좋은 점과 골고루 음식먹기, 인스턴트식품 적게 먹기 등 어린이들이 우리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우리음식연구회(회장 : 배영자 회장) 회원 32명은 이번 교육에 강사로 참석해 우리음식 만들기 체험교육 앞장서 주먹밥, 떡, 한과, 비빔밥, 다식, 식혜 등 다양한 우리음식을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고 맛을 보게 하는 등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들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경숙 농촌생활지원과장은 “차세대 소비자인 어린들에게 우리농산물과 우리음식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어릴 때부터 식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 우리전통식문화를 후세들에게 계승시켜야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한 교육 모델을 만들어 앞으로 도내 23개 시군 1,200여명의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을 활용하여 자라나는 어린들에게 어릴 때부터 좋은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어린이들과 엄마들에게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책으로 구성한 어린이 식생활교육교재 책자 2,000부를 자체 제작하여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보고 실천할 수 있는 교재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교육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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