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04-23 06:35:29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교복 입고 술ㆍ담배 살 수 있어요”
청소년 음주ㆍ흡연 ‘심각’…당국 ‘모르쇠’
2013년 05월 28일(화) 11:39 [i주간영덕]
 

↑↑ 경상매일기자 박윤식
ⓒ i주간영덕
최근 청소년들의 불법 주류ㆍ담배 구매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영덕지역 내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일부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내 흡연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교육당국의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다.

지역 내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은 교내뿐만이 아니라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 곳곳에서도 교복을 입은 몇몇 학생들이 어울려 버젓이 담배를 피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흡연 학생들 중에는 중학교 1학년 남·여 학생들이 일부 포함돼 있어 최근 청소년들의 흡연문제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위기감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청소년 흡연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지하지 않는 교육관계당국의 무관심이 청소년 흡연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례로, A양(16)은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술과 담배를 살 수 있는 곳을 알고 있다. A 양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는 중학생이 한 반에 20명 정도”라면서 "교복을 입고 아무런 제재 없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술과 담배를 구매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술·담배를 팔아 이익을 보려는 판매업소에 대한 관계당국의 지도·감독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청소년들이 담배와 술 등을 쉽게 구입 할수 있는 것은 청소년 유해물질판매 소매점(24시 편의점)경우,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판매롤 도맡아 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를 요구할 때 이를 거절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 학생들에게 입소문이난 노인들이 운영하는 일부 소매점에서도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상을 올리기 위해 이를 거리낌 없이 판매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실정임에도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은커녕 관내 중ㆍ고등학생 흡연율 조사 내용마저 형식에 불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덕교육지원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흡연률 조사 결과 중학생 952명 중 남 1.6%, 여 2.9% 고등학생 848명 중 남 14.4% 여5.1%로 조사되었다"면서 "타시군 기준으로 평균에 그친다"고 말해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심각성에 대해 아직은 깨닫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Y중학교 L모(16·여) 학생은 "동급생 반별 40% 이상이 흡연을 하고 있거나 흡연 한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또 "교내에서는 남자친구들과 담배를 쉽게 필수있는 장소가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간접흡연의 피해를 보고있는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금연건물로 지정된 학교 건물 내에서 흡연은 학생들의 건강권 및 학습권이 침해를 받고 있다"며 "비흡연 학생들이 학교에서 만큼이라도 담배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학교가 좀 더관심을 가져 줘야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관계당국의 허술한 지도와 단속으로 인해 상당수 상점에서 어른들의 장삿속에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에 노출되면서 건강을 위협 받고 있어 적절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
영덕보호관찰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영덕형 특화 워케이션 파트너사 1차..
영덕군, 참여형 생태 관광 ‘202..
영덕도서관, 2026년 미래교육 학..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영덕군, 2026 지역 일자리 목표..

최신뉴스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영덕경찰서, 노인 안전 사각지대..  
영덕군, 신규 원전 전담 조직 ..  
영덕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과 ..  
영덕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강구농협, 다문화 가정 ‘모국방..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한국..  
영덕군 ‘행복 선생님’, 산불 ..  
영덕교육지원청, 2026년 학교..  
경북·영덕 장애인 연합, ‘제4..  
영덕지역자활센터, 홀몸 어르신 ..  
원황초, 상반기 문화예술 초청공..  
영덕군, 2026 기초 영농 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공천 ..  
영덕군, 2026 지역 일자리 ..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