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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덕택시 직원단합대회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해 지원 늘여야
2012년 09월 18일(화) 15:06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주)영덕택시(대표이사 남호랑)는 지난 13일 무릉산 밑 오십천변에서 직원단합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단합을 다지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힘을 모아 타개하기로 했다.

남대표는 73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운영해 오면서 차량 24대에 종업원 38명이 주야간 교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은 너무 힘든다고 밝히고 인구가 8만명이던 시절에 개인택시를 합해 96대이던 것이 인구가 4만명인 지금도 96대인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은 실정이라며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감차를 현실에 맞게 추진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경영에 압박을 받는 부분은 매월 들어가는 자동차보헙료, 국민연금, 의료보험료, 산재보험, 고용보험, 책임보험, 종업원 인건비 등을 비롯해 각종세금 등 부담금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도 수입은 줄어들고 있어 애로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부의 연료비 보조금지원을 늘이라고 했다.

또 인근 울진을 비롯해 문경 등 타 시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차량 1대당 홍보용으로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영덕군에서 지급하는 금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택시도 이제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취급해 각종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현실이 어려운데도 지금과 같이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특단의 조치를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이제는 택시도 농촌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정부의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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