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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상승으로 인한 감염성 질병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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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 고수온기유행성질병방제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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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8일(화) 13:28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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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는 최근 경북연안의 8월 표층 수온이 21.0~28.0℃범위로 평년 및 전년 보다는 1.9~7.0℃ 정도 높음에 따라 고수온기 양식어류에 감염성 질병의 확산이 우려되므로 고수온기 수산생물 질병 예방 및 생물의 사육 관리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수온기 감염성 질병으로는 양식넙치의 경우 사육수조가 노후화되고 사육 밀도가 높은 양식장에 체표의 궤양 및 출혈, 체색흑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스쿠티카증과 백점병, 과식, 오염사료의 급이를 통한 복부팽만, 복수, 탈장을 동반하는 에드워드병, 연쇄구균병, 비브리오병, 이리도바이러스증의 발생 우려가 높다.
이러한 질병이 발생하면, 출하시기에 양식 어류의 품질 저하, 생산비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일본 원전 방사능 물질의 해수 방출과 관련한 언론 보도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물질 검출 오인으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어 사육밀도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고수온기 감염성 질병의 확산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
이러한 고수온기 김염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어 입식 전 감염 여부 확인, 사육밀도 저하와 같은 환경 개선, 과식 금지 등과 같은 급이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에드워드병, 연쇄구균병과 같은 세균성 질병의 적극적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처리를 하여야 하나, 시기적으로 백신 접종이 불리한 시기이므로 수산질병관리사 등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요구된다.
참고로,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133개소83.1㏊의 해면 어류양식어장에서 넙치, 조피볼락, 강도다리, 돔 등 연간 약 2천3백여만마리를 양식하고 있으며, 연간 5천5백여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병원균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발병 가능성이 높고 현재까지 고수온기 유행성 질병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제가 없으므로 세심한 관찰과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관내에서 생산되는 양식어류를 포함한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 물질과 무관함은 물론 안전성이 확인된 수산물만 유통되므로 현명한 소비자들께서 소비에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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