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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교육발전기금으로 탈바꿈
버려진 숨은 보물 찾기
2011년 11월 15일(화) 11:23 441호 [i주간영덕]
 
영덕군에서는 폐휴대폰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폐 금속자원의 확보를 위해 폐휴대폰 범 군민 수거 운동을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0까지 실시한 바 있다. 본 행사로 인해 전 군민이 합심하여 기간 중 808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휴대폰에는 1대당 평균적으로 금(0.034g), 은(0.2g), 팔라듐(0.015g), 구리(13.1g) 등 16종의 금속을 함유하여 1대당 약 3,000원의 경제적 가치를 보유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수거 후 사용 가능한 폐휴대폰은 재사용하게 되며, 사용이 어려운 휴대폰은 재활용업체를 통해 폐 금속 등을 회수하고 매각 수익금중 일부는 시행처의 행사지원 소요비용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금액인 699,710원은 영덕군으로 지급됨에 따라 100억원의 교육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전 군민 및 출향인들이 전력 경주하고 있어 이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기 위하여 전액 기금으로 기탁하였다. 버려지면 단순히 자원 낭비 및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뻔한 폐휴대폰이 수거 후 재활용이 될 경우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 태어남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폐휴대폰에 이어 소량이지만 환경오염의 정도가 심한 폐건전지, 폐형광등 등의 집중수거기간이 11월 11일부터 12월 30까지 50일간 펼쳐진다.군 관계자는 폐휴대폰 수거에 보태준 큰 힘을 이번에도 적극 동참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우리 자연을 우리 손으로 깨끗이 지킴으로서 로하스영덕을 가꿔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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