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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애 제주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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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꿈을 찾아 떠난 이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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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5일(화) 13:47 427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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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보호관찰소(소장 박우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권자, 결손가정의 청소년대상자 18명이 참가한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제주도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지난 27일부터 2박 3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여행은 지난 5월27일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와 체결한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지도 프로그램 활동지원』 협약서 중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지자는 주제로 시작된 2박 3일간의 제주도 문화 체험은 첫날 바다에서 승천하는 용의 머리 용두암에서 멋진 포즈로 시작하여 3일간 한라산 수목원, 산방산, 성산일출봉, 외돌개, 천지연 폭포, 우도 등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달성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보는 한편 탐라왕국의 발상지 제주의 삼성혈, 성읍민속마을에서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했다.
그리고 말의 고장 제주에서 오늘만큼은 말은 타고 나라를 지키는 장수가 되는 승마체험과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고 간다는 제주 올레(10코스)길을 걸으면서 제주문화와 비경에 대한 가치를 가슴에 품었다.
또한 일정을 마치면 제주항과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호텔과 콘도에서 숙식을 하면서 저녁시간에는 함께 모여 제일 멋진 포즈 사진 뽑기 및 여행 소감문 발표하기 등 제주의 문화를 느끼고 그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는 만큼 알고, 경험하지 않고선 알 수 없다는 말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문화를 체험하면서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여행이란 처음에는 어색하였지만 점차 즐겁고 신났다는 참여 대상자의 말처럼 여행경험을 통해 알게 된 중요한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한 번 잃은 소를 다시 잃어버리는 일이 없어야겠다. 이제라도 외양간을 튼튼하게 하는 일이다. 청소년 범죄문제도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들에게 한 번의 잘못이 두 번의 잘못으로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이라고 생각한다.
울진원자력본부에서는 지난해부터 관내 청소년 범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왔다. 올 해에도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지도 프로그램 활동지원” 협약서를 체결하여 앞으로 템플스테이와 예절교육, 해병대 체험캠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재비행 방지를 위한 다채로운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지도 프로그램을 계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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