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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덕물가자미축제 성황리에 치러져
지역주민 및 관광객 16만명 참여, 가족단위 관광객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2011년 05월 31일(화) 12:57 423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영덕군은 동해바다 최고의 맛 청정해역 자연산 물가자미를 주제로 지역주민, 관광객 등 16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를 27일부터 29일까지 축산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졌다는 평가였다.

또한, 물가자미 음식관, 건어물 판매장 등 분야별로 몽골부스를 집중설치해 지역 특산물 판매에 크게 기여했고, 현지 음식점 등에도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무료 어선승선 체험과 바다고기 맨손잡기 체험, 마른가자미 낚시체험, 물가자미 탁본, 물가자미 줄다리기 등 체험장마다 참여하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모두 즐거운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둘째날 물가자미 가요제는 읍·면에서 추천한 15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노래 실력을 뽐내고, 박현빈, 하동진, 딕훼밀리, 영사운드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모두가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으며 마지막날 죽도산 블루로드 걷기대회에는 서울에서 온 400여명의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축산항의 아름다운 절경과 참여자의 건강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축산항 앞바다에서 잡아올린 자연산 물가자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장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물가자미 축제는 16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경제창출효과는 약 60억원 정도였다”고 밝히고 “직접적인 경제효과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과, 축산항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물가자미축제가 더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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