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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방파제 연장사업 8~9월 착공
올해 이어 내년에는 북방파제 150m 신설도 실시설계 착수 예정
2011년 05월 24일(화) 13:16 422호 [i주간영덕]
 
*어민, ‘동풍, 급류로 선박 입출항 피해 위험 해소’ 민원 해결 기대
*올해 이어 내년에는 북방파제 150m 신설도 실시설계 착수 예정

ⓒ 주간영덕

영덕군 인근 어민들의 숙원사업인 축산항 방파제 연장공사가 올해 내 착공되게 돼 입출항 어선들의 위험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19일 강석호의원(한나라당, 영양.영덕.봉화.울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7년까지 총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축산항의 북방파제와 동방파제를 축조 또는 보강한다.

농림수산부는 우선 북방파제 395m, 동방파제 90m에 대해 총 96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별도의 개발계획 고시를 생략하고 오는 8~9월 착공을 거쳐 보강 공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또 총 167억원이 투입될 북방파제 150m 축조 공사는 내년에 개발계획 고시 이후 발주할 예정이다.

강석호의원은 이를 위해 농림수산부에 내년도 실시설계 예산 6억원을 편성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긍정적 답변을 구체적으로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이 같은 결정으로 그동안 축산항 시설 미비로 인해 북방파제 일대가 동풍과 급류 등으로 선박 입출항 시 위험에 노출돼 온 어민들의 피해 우려가 해소되게 됐다.

강석호의원은 “축산수협 등 어민들의 애로사항이 접수된 뒤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는 한편 예산확보에 주력해 왔다”면서 “소관 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북 동해안 북부권 어민들의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더욱 역점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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