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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낙엽, 로하스 명품퇴비로 태어나
영덕군 창수면 신리, 낙엽수거 연시회 개최
2011년 03월 08일(화) 11:47 413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영덕군은 로하스 명품퇴비화 사업을 위한 금년도 낙엽수거 연시회를 지난 3일 창수면 신리에서 개최하였다.

지역특성상 총면적(741.1㎢)의 대부분이 산림(81.5%)일 뿐 아니라 64㎞의 해안으로 이어져 있는 영덕은 낙엽, 불가사리, 대게·성게껍질 등의 부산물이 매년 다량 발생되어 각종 자연재해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2009년부터 김병목 군수의 제안으로, 방치된 낙엽과 해적생물을 친환경적으로 새롭게 재활용하는 전국최초 로하스 명품퇴비화 사업을 추진해 1석 4조의 부가효과를 거두고 있다.

ⓒ 주간영덕


특히, 퇴비생산(낙엽+축분, 성게·대게껍질·불가사리 등+뒤집기)은 경북대학교와 도 농업기술원에 기술지원과 함께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유기물 함량이 풍부한 우수한 퇴비로 확인받았으며, 각종 부가효과가 입증되어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일자리 대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013년까지 매년 10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 등 사업의 창의성과 우수성으로 타 자치단체의 우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생산된 퇴비(8,500톤/한시적 일자리 13,000명)전량을 지역의 우수작목반에 공급(550ha)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생산계획량(2,600톤/한시적 일자리 4,000명/농지투입 180ha)에 대해 오는 4월말까지 낙엽의 집중수거와 함께 4회의 뒤집기를 통한 로하스명품퇴비를 생산해 농지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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