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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연수원공사 주민불편초래
민박업자 기존로로 없어지고 바다 볼 수 없어 걱정태산
2011년 03월 08일(화) 11:35 413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병곡면 거무역리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공사가 시작되면서 인근 주민이 도로가 없어지고 조망권이 없어지는데도 관계기관에서는 나몰라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연수원부지와 인접한 곳에서 고래불민박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씨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바다와 연결된 도로를 막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편이 가중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사가 끝나면 연수원 부지로 편입외어 도로가 없어지는데도 불편하더라도 돌아 다녀라는 답변을 들었으며 연수원도 현재보다 많이 성토를 해 직원숙소 2층과 연수원 6층 건물을 지어버리면 바다를 볼 수 없어 손님이 없을 것이라며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역에 경북교육청 연수원이 들어서면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면서 여러 가지 도움을 주었는데 막상 건물이 들어서고 나면 바다를 가려 유일하게 바다를 보기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라고 말하고 주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오랫동안 바람을 막아주던 많은 소나무를 베어내고 길을 다닐 수도 없도록 하면서 마을 주민 설명회조차 한번 하지도 않고 시작하여 현장사무소를 찾아가 물어 보니 경북교육청이 이 지역을 부지를 매입하여 설계를 하였으므로 자신들은 공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특히 이곳은 영덕군 소유의 부지로 이번에 영덕군에서 경북교육청에 매각한 것으로 영덕군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며 최소한도 주민이 다닐 수 있은 도로는 확보해줘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마을에서 해안으로 연결되는 교량을 설치해 주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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