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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용각산 미나리 비닐하우스에서 한창 생육중인 무공해
창수면 인천리 시설미나리재배 지하 130m이상의 암반수로 재배
2010년 12월 21일(화) 14:16 404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겨울 한파가 몰아친 지난 15일에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에 위치한 미나리 시설하우스에서는 한겨울의 추위도 잊은 듯 미나리가 한창 재배되고 있다.

지난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구축 및 새소득작목 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09년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40백만원으로 실시하였다.

창수면 인천리에 위치한 시설미나리재배단지는 용각산미나리작목반(반장 김형욱)에서 재배를 하고 있으며, 0.5ha의 면적에 17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지하 130m이상의 암반수로 재배되고 있다.

영덕 용각산미나리는 올해 4월 중순부터 미나리밭에서 묘종을 키워서 9월 상순경에 묘종을 채취하고 9월 중순경에 비닐하우스에 정식하여 일정기간동안 저온처리를 한 후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여 작년보다는 약 한달정도 앞당겨진 내년 2월 중순 부터는 본격적인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나리는 기온이 아주 높은 7월에서 9월을 제외하고는 연중 재배가 가능한데 보다 높은 가격을 받기위해서는 겨울동안 하우스에서재배하여 다음해 봄나물이 나오기 전까지 수확하여 판매하여야 한다.

또한 이시기에 상품이 균일하고 품질이 우수한 미나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미나리 유묘기에 일정기간의 저온을 경과하여야만 수확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담당자에 의하면 ‘내년도에 미나리 묘종 저온처리 시설 보급 및 기술지도를 통하여 수확시기를 단축하고,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해양부산물(성게액비 등)을 이용하여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고품질 미나리를 생산·판매 하여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 말하였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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