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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가격 올라 건조업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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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해역 중국어선 강도 높은 어획, 대책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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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9일(화) 13:01 396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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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부터 잡히기 시작한 오징어가 11일 현재 강구수협위판장에 20마리 기준으로 3천500박스와 50kg들이 750가구가 위판되었으며 축산수협 위판장에서도 20마리 기준으로6천500박스, 50kg들이 4천 500가구가 잡히는 등 본격적이 오징어잡이가 시작되고 있다.
오징어 가격은 몇 년간의 불황으로 재고 바닥이 나는 등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60%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강구, 축산수협관계자에 따르면 20마리 기준으로 한 박스에 2만3천원에서 2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0kg들이 한가구는 11만원에서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했다.
오랜만에 오징어가 잡히면서 강구, 축산항은 활기를 뛰고 있으나 가격이 높게 거래되어 영세어민들이 건조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하소연하고 오징어가 잡히지 않는 것은 북한해역에서 중국어선들의 강도 높은 어획으로 오징어어획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에서 대책마련이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올해 들어 동해안에 오징어가 잡히지 않은 것은 중국어선들이 북한 수역에서 강도 높은 조업을 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와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신성범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11일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해군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중국어선 수백 척이 오징어 조업을 하면서 동해안 어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어민들은 몇 년 전부터 북한해역에서 중국 어선들이 강도 높은 조업으로 우리나라 어징어 불황이 지속되어왔는데도 지금까지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북한과 협상을 통해 북한해역에 우린나라 오징어잡이 어선들도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일본 러시아 등과 공동으로 중국어선들에 대한 오징어 어획량 규제 등이 이루어져 오징어자원보호를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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