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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취임 100일 성과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5기 100일
2010년 10월 12일(화) 11:52 395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지난 7월 도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5기 경북 도정이 벌써 100일을 맞고 있다. 도민과 약속한 일자리 22만개,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을 위해 일자리 경제본부와 투자유치본부 등 일자리 Two-Top 체제의 구축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도정의 전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속속 결실로 연결되고 있다.

지난 100일의 짧은 기간 동안 6개 기업, 1조 6천 억 여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정부의 첫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역의 명운이 걸린 낙동강 사업과 신 공항 유치도 경북이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경북이 제안한 ‘낙동강연안 정책협의회’는 새로운 ‘광역 협력의 틀’로 제도적 틀 안에서 낙동강 살리기와 관련된 여러 정책쟁점들에 대해 합일점을 찾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 공항 유치도 그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정부의 연내 입지선정 결단을 이끌어 낸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하회·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일본 내 우리 문화재 되찾기 운동’의 주도적 전개로 ‘세계적인 문화재의 寶庫, 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인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FAO 아태지역 총회는 곧 있을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 대회와 연계해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북의 브랜드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다.

민선 5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경북 도정의 구체적 성과와 향후 비전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고자 한다.

-. 과감한 조직 리빌딩, 외부전문가 영입... 도정에 신바람

일자리·투자유치 Two-Top 체제 조기 안착

민선 5기 출범과 동시에 단행된 조직 개편의 포커스는 도정의 핵심인 ‘일자리, 투자유치’에 맞춰졌다.

새롭게 출범한 일자리 경제본부와 투자유치본부는 핵심 Two-Top 체제를 구축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도정의 분야별 핵심 전략과제를 담당할 전담팀들도 새롭게 구성했다.

-.기업유치, 일자리에 총력... 구체적인 성과 일궈내

기업유치 1조 6,400억원, 일자리 정부 첫 합동평가 전국 1위 기염

투자유치도 연이은 낭보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0일간 경상북도가 주도적으로 유치한 기업만 총 6개 기업, 1조 6,400억여원에 이르고, 투자분야도 디스플레이, 환경소재, LCD 모듈 등의 경북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에 집중되고 있어 지역 발전에 대한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경북은 지난 2010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FDI) 집계에서 수도권 등을 제치고 전국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투자유치 서울센터 개설, KOTRA와의 공조 확대, 시군과의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네트워킹을 한층 더 강화하고, 단 1%의 가능성도 소중하게 여기는 ‘경북 특유의 투자유치 감동작전’을 통해 20조원이라는 목표를 이루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도 전반적인 경기 상승과 함께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북은 그간 공직자들의 솔선수범과 도정 전역량 집중을 통해 2010년 일자리 당초 목표치인 50,560개를 넘어 57,69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당초 목표를 가볍게 넘어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냈으며, 지난달 정부가 실시한 첫 번째 일자리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10. 9)하기도 했다.

-. 대구·경북 상생의 시대로... 광역 협력 강화
⇒낙동강 사업, 신공항, 기업 유치 등에 공동 전선 구축
지역의 발전을 위한 대구·경북 협력체제도 한층 더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대구·경북은 지난 2006년 민선 4기 출범 때부터 협력 체제를 가동해 그간 총 40개의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등 지역간 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① 세종시 수정안 부결 직후 삼성 사장단과의 공동 회동(‘10. 7. 21)
② 대구경북 공동발전전략 대토론회(‘10. 7. 23 ~ 7. 24)
③ 낙동강연안 정책협의체 출범(‘10. 8. 25, 대구,경북,경남,부산)
④ 영남권 신공항 유치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 등 공동 대응
⑤ 2010 한상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조 확대

민선 5기에는 지난 4년간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시대’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양 시도는 지난 7월 ‘대구경북 공동발전 전략 대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시장과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지역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시 한번 결의하고,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와 신공항 유치 공동전선 구축 등을 통해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이번 달 열리게 될 ‘세계한상대회’의 공동 개최를 필두로 ‘G20 재무장관회의와 ‘2011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등의 행사들과 주요현안에 대해 공조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는 한편, 기존에 추진해 오던 협력사업들도 협력의 폭과 강도를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사업... 경북의 주도로 새로운 협력시대 열었다.

⇒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체 주도... 제도적 틀 안에서 공동발전 모색
국정 최대의 과제인 낙동강 살리기는 경북이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민의 높은 공감대 속에 보상은 전국 최고인 92%를 나타내고 있으며, 21개 전공구가 착공되어 순조롭게 추진중이다.또한 지난 수해 집중기간 중 매일 실시된 수해 모니터링과 기상청·홍수 통제소와의 Hot라인 개설, 수해시 사업장간 협조를 내용으로 하는 ‘일반공구 현장 업무협약’ 체결로 지난 여름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경북 낙동강은 ‘피해 제로(Zero) 신화’를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경북은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생존과 지역발전이 걸린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이의 해결에도 주력해 왔다.

“낙동강 살리기는 정쟁의 대상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김관용 지사의 굳은 신념에 따라 낙동강 연안 4개 시도와 기초 자치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 설립을 제안했다.

초기 일부 지자체의 소극적 태도와 반대로 난관에 봉착했으나 김지사의 끈질긴 설득과 중재 노력으로 마침내 지난 8월 25일 「낙동강 연안 정책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했다.
-.영남권 신공항 유치... 지역역량 모아 정부 결단 이끌어내

지지 부진하던 영남권 신공항 유치도 드디어 정부의 결단을 이끌어 냈다.

경북은 그간 영남권 신공항은 지역의 미래가 걸린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핵심적인 열쇠’라고 보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유치업무 전담TF 구성, 대구, 경남, 울산 등 관련 지자체와의 광역 협력체제 구축 등을 통해 추진체계를 확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 밀양 유치의 당위성 논리 개발과 입체적이고도 전방위적인 홍보전략 전개에 주력해 왔으며, 이러한 경북의 주도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 7월 정부의 입지선정 평가

단 구성과 연내 입지결정 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경북은 앞으로 광역협력의 틀 속에서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해 신속 대응해 나가면서, 정부의 입지 평가기준을 면밀하게 분석해 밀양의 유치 당위성 논리를 부각시키는 한편, 수도권 중심으로 일고 있는 제 2공항 무용론 차단에도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하회·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 경북의 문화유산에 대한 세계의 이목 경북으로
그간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온 양동·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마침내 지난 8. 1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유산 위원회에서 확정되었다.

-.세계역사마을(History Village)로는 6번째로 지정
※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일본, 중국
-. 석굴암·불국사 등 신라문화에 이어 유교문화까지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적 자긍심 제고

※ 관람객 획기적 증가 : 하회 2,000(→5,000명), 양동500→(1,000명, 1일 평균)
→ 국내외적인 관심 집중으로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이번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대한민국의 얼굴, 경북’, 세계적인 문화재의 보고, 경북‘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고 우리 것, 우리 문화에 대한 국민의 시선도 많이 달라졌다.

또한, 경북이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3대 문화권 사업’과 각종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과 연계해 경북의 관광을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물며 체험하는 관광’으로 탈바꿈시키고 소득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조성... 탄력 기대
⇒ 김 지사 건의에 대통령 지경부에 긍정적 검토 지시

김관용 지사가 지역발전주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을 영접, 수행하는 과정에서 건의한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조성 구상에 대해 대통령이 현장에서 수행한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김지사는 “그간 경북의 동해안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원전현장으로 방폐장 유치 등을 통해 국정 과제를 묵묵히 실천해온 지역이었으나 이렇다할 R&D나 산업기반이 전무해 국가차원의 특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정부의 2030년 원전 3대 선진국 도약과 연계해 우리나라 최대의 현장인 경북 동해안을 국가 원자력 산업 허브로 육성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해 대통령의 긍정적 검토 지시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경북이 민선 5기 전략과제의 하나로 선정된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의 조기 가시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FAO 아태지역 총회 성공 개최... 경북 농업의 세계화

⇒ 도민의 자긍심 제고, 경북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최근 막을 내린 FAO 아태지역 총회는 43개 회원국에서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히 대통령이 개회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범 국가적인 지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경북도는 이번 FAO 아태총회 성공 개최를 통해 여러 가지 소득이 있었지만 가장 큰 수확은 경상북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세계 속에 심은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방외교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간 UN과 함께 추진해 온 경북의 ‘새마을 운동’도 빈곤 퇴치의 국제적 대안으로, 세계적인 발전모델로 다시 한번 인정받아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을 더욱 확고히 하였고, 우리 농식품 브랜드의 수출 길도 더욱 다변화되고 확대되는 실질적 성과도 얻었다.

-. 소통과 협력도 합격점... 도의회, 시군과의 상생협력 강화

⇒ 중앙정부와의 소통, 협력도 어느 때 보다 잘 되고 있어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출발한 9대 도의회와의 협력관계 구축도 무난하게 이뤄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도정 추진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는 평이다. 또한, 23개 시군과의 소통에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김지사 특유의 친화력과 현장 소통능력을 확인받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의 교감도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원활하다는 평이다. 민선 5기 채 100일이 지나지 않아 대통령이 2차례나 지역을 방문하였고, 대통령 취임후 총 7번의 방문을 이끌어내어 지역의 현안 해결과 국책사업 추진에 더욱 자신감이 붙게 되었다.

김 지사 취임 100일 숨 가쁜 나날이었지만 보람 있었다며 “현장을 지키면서 구체적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다짐하였다.

경북도는 이러한 100일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체계적인 도정발전으로 연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도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도정 추진을 위해 분야별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민과의 약속을 구체화 시켜나간다는 계획 아래 현재 지역 연구기관 등과 함께 민선 5기 도정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의 공약사항들을 시책화하고 새로운 시책과제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미래경북전략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조만간 발표 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러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일자리,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낙동강 사업과 영남권 신공항 유치 등 지역 핵심현안 추진에도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며 , 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도 도정의 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FAO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G20재무장관회의와 2010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 대회도 반드시 성공시켜 경북의 브랜드를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확실히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지사는 “지난 100일, 숨 가쁘게 달려왔다. 최근 좋은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어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면서 경북의 자존을 되찾고 도민이 여망하는 경북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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