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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군수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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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지역 경제로 살맛나는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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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6일(화) 11:48 385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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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오늘 저는 민선5기의 희망찬 출발을 선언하고, 영덕발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3선 당선이라는 영광스러운 소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영광스럽게도 귀한 시간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했던 여러 지도자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함께, 선거기간 동안 제시한 각종 정책대안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발전적 방향으로 반영토록하겠습니다.
앞으로 군정발전에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라며, 앞날에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함께 하신 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에도 마음의 눈과 귀를 열고 군민 여러분들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활기찬 지역경제로 살맛나는 영덕, 신바람 나는 행복한 영덕을 이끌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뜨거운 열망 앞에 저는 군민의 뜻을 받들고, 제 모든 역량을 다 바쳐 민선5기 영덕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최선을 다하고자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영덕은 산·바다·들·강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자원과 찬란한 문화자원, 풍부한 지역특산물을 간직하고 있는 발전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저는 이러한 무한한 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영덕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고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유대로 예산 3천억 시대를 열었고, 매서운 경제 한파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영덕발전의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렸습니다.
이제 지난 5년간, 일궈놓은 기반위에 내용을 채우고, 성과로 연결하는데, 집중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의 주요 군정방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동해안 교통중심지, 관광객 천만시대를 열겠습니다.
동서6축·남북7축 고속도로와 동해안중부선철도 건설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나들목을 신설하고, 지역내 크고 작은 교통망을 확충하면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어디서나 30분이내로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체계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동해안 관광중심지로 만들어 관광으로 돈 벌고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겠습니다.
3대문화권사업, 장사상륙작전, 나옹왕사, 유교문화 등 지역의 생태자원과 정신문화를 관광자원화하고, 산과 바다에는 탐방로를 비롯한 체험할 수 있는 휴양단지와 생태공원을 만들어, 돈도 벌고, 일자리도 있는, 9景9味9體와 함께하는, 테마 관광지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셋째, 부자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일류전문경영인을 키우고, 친환경 작물재배를 기본으로 명품과일과 고가의 특화작목, 어족자원 보존을 위한 바다목장화사업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영덕 농수산물은 정직하고 안전하다는 웰빙이미지를 굳혀가면서 브랜드화, 명품화, 고급화를 실현시키겠습니다.
생산·가공·유통 연계망을 구축하여 부자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산업단지 조성과 관광 투자지구 확대 지정으로 튼튼한 지역경제를 만들겠습니다.
기업의 창의와 자율을 존중하고 지원함은 물론,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과 중·소규모 관광투자지구를 지정하여 기업하기 좋은 영덕, 투자하고 싶은 영덕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녹색환경으로 살고 싶은 영덕을 만들겠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과 함께 하천과 연안·생태 복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체육인프라를 확충하여 건강을 다지는 군민휴식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육걱정이 없는 모두가 살 맛 나는 복지영덕을 건설하겠습니다.
교육발전기금을 삼십억원에서 백억원으로 확대 조성하여, 농어촌지역에서도 명품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군민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건강한 노후보장과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가족정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몸이 불편한 우리지역 장애우들에게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저소득층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외받지 않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에겐 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많은 일들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군민, 출향인, 동료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소중한 경험이 있고,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꿈이 있습니다.
이제 군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지역 스스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저 혼자의 힘만으로는, 공직자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오늘 함께 하신 여러분과 군민, 출향인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창의와 실용의 시대를 선도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
오늘 우리의 결의를 전 군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때로는 비판을 받더라도 우리의 나아갈 좌표는 분명해야 하고,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공직자와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해야 됩니다.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 영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한 사람이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영덕에 필요한 것은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입니다. 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영덕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먼 훗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영덕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위대한 역사 창조의 장엄한 대열에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을 가지고, 다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10. 7. 1.
영덕군수 김 병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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