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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 발족식 가져
전문가 및 연구자 10명으로 구성 연구 활동 펼칠 계획
2010년 03월 03일(수) 12:26 370호 [i주간영덕]
 
경상북도는 독도관련 국내외 사료의 발굴 및 보전, 독도에 관한 객관적이고 총체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독도사료연구회"(이하, 연구회)를 운영키로 하고, 지난 27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연구회 회원은 도내의 연구자, 교사를 중심으로 중앙의 관련 전문가 등 총1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을 위한 정기회와 더불어 세미나·워크샵 개최, 사료조사 등의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연구소 등 독도관련 연구기관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하고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연구가 미미했던 국내의 사료 발굴과 연구, 특히, 안용복 일행의 도일 행적, 울릉도 수토제, 울진 대풍헌 자료집 등 지역사료 조사·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남일 독도수호대책본부장은 “연구회를 구성·운영하면서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장기적이고 미래적인 시각에서 사료의 지속적 발굴·보전 등의 연구 활동 지원하고, 연구회 연구 성과물을 자료화 하는 등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 개발을 기대하고 있고 특히, 안용복의 2차 도일은 본인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만큼 도일을 준비한 과정, 동행했던 인물들의 면면과 흔적들을 찾아 2012년 완공될 안용복기념관의 콘텐츠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연구회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연구회원들의 연구 성과물을 자료집으로 발간하고, 또한 대외 홍보자료집 발간에도 응용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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