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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전국동시지방선거 누가 뛰고 있나?
영남지역은 지역정서가 한나라당이 강해 한나라당 공천에 따라 당락
2010년 01월 20일(수) 11:08 366호 [i주간영덕]
 
그동안 인구편차를 비롯해 군의원의 소선구로 전환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선거구가 결정되지 않아 현직의원을 비롯해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결정에 많은 애로를 주었던 선거구 문제가 도의원, 군의원 모두가 현행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정되자 그동안 출마를 저울질하던 인사들이 서서히 표명을 하고 나서고 있다.

특히 영남지역은 지역정서가 한나라당이 강해 한나라당 공천에 따라 당락의 영향이 결정되는 만큼 공천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예상자들이 저마다 한나라당 공천을 자신하며 활동하고 있어 공천 결과에 따라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군수
영덕군수선거에는 김병목현군수와 박문태 민족통일영덕군협의회장, 이상도재경영덕군향우회장이 출마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오장홍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와 정라곤 전 봉화부군수가 지역주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영덕군수의 경우 현 김병목군수가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한나라당 공천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최고의 득표율인 85%를 올린 지역으로 당선이 확정된 후 이명박대통령이 김 군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표시한 것을 비롯해 강석호 국회의원과도 별 무리 없이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난 총선에서 70%가 넘는 득표를 올린 데는 김 군수의 지원이 컸다는 분석이고 보면 공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문태 민족통일영덕군협의회장도 친박을 내세우며 영덕, 울진, 봉화 영양선거구에서 친박 몫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앞으로 친박연대가 박근혜전한나라당 대표의 여론조사 지지도를 등에 업고 당명을 공모하고 인재를 모집하면서 세종시 수정안을 갖고 한나라당을 압박하고 있어 한나라당과의 관계 설정에 따라 앞으로 지방선거의 판도에 엄청난 회오리로 작용할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분당이 될 경우 친박의 새로운 주자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어 지방 정가의 최대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박문태씨가 친박연대의 공천을 받을 경우와 또 다른 새로운 주자가 공천을 받는 경우에 따라 영덕군수 선거 판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어 이상도 영덕군재경향우회장이 올 초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군수공천경쟁에 뛰어들어 한나라당 공천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이라도 불사하겠다며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상도회장은 재경향우회회장을 마지막으로 사회활동을 접을 생각이었으나 부나 명예를 위함이 아니라 지금까지 키워온 애향심과 살아오면서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고향발전에 접목시켜 나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는 현의원인 김기홍의원에게 전강구농협장을 지낸 김찬식씨가 출마를 선언하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기홍의원이 현역의원으로 지난 총선에서 강석호의원을 도와준 점을 비롯해 왕성한 도정활동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볼 때 한나나라당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김의원은 2선의원으로 건설소방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예산확보를 비롯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도의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한편 김찬식전강구조합장도 도의원출마를 공식화하고 지인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접촉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출마를 고려중인 김찬식전농협장은 강구조합장을 16년간이나 무리 없이 지냈으며 특히 지난 강구농협장 선거에 출마를 포기하고 후배에게 물려준 것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판단하고 선거구가 자신이 조합장을 지낸 강구, 남정, 달산이 겹쳐지고 있어 유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제2선거구
박진현도의원의 독주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기 전도의원이 도의원출마와 군의원출마를 놓고 장고에 들어갔으며 출마포기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경찬 전도의원은 아직까지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말하고 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고 했다.
박의원은 지금까지 왕성한 도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유권자들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한나라당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공천에는 무리가 없다는 분석이다.

군의원

가선거구
영덕군의회 의원 가선거구는 권오섭, 김병강의원은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반면 이완섭의원은 불출마로 돌아서 섰다.
이이원은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여러 가지 많은 고민을 했으며 자신의 생활이 없는 것과 경제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느꼈으며 특히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과 집행부와 의원들의 생각이 다른 것이 가장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이의원의 불출마로 권오섭의원과 김병강의원은 공천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하는 분위기인데 3명이 같이 공천을 받아 선거를 치르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 텐데 한명이 빠지면서 선거구도가 흔들릴까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영박전부의장도 주위사람들에게 출마를 알리고 활동에 들어갔으며 군의원으로써 군의장을 맡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으며 김정한전영덕군볼링협회장도 출마할 뜻을 보이며 지금의 돌아가는 상황이 지역을 위해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출마하게 되었다고 했다.

류재경그린 21회장도 주위에서 이완섭의원의 불출마로 지역안배 차원에서 남정면 출신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는 것이 순리라며 권유하고 있으나 자신은 본업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했다.

박복규의원도 마지막으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라고 밝히고 인생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세로 활동하겠다고 했으며 이강석자유총연맹영덕군지부장도 지난번에 아쉽게 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번에는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태경전의원과 장재기전강구농협전무는 동기생으로 주위에서 단일화를 권하고 있으며 이전의원은 아직까지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고 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며 장전전무는 주위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출마의사를 밝히며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명화오포2리 이장도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히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도전의식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하병두전의원도 출마의사를 밝히고 주민접촉에 들어갔다.

하전의원은 자신의 순간적인 잘못으로 중도에서 그만둔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이번기회에 주민들에게 심판을 받아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제2선거구
김성호전부의장, 박기조의원, 최영식의장에 도전장을 낸 사람은 김성만한나라당축산면협의회장과 손달희고향신문북부본부장, 이원용전부의장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며 나머지는 관망하고 있다.

당초에 최영식의장이 불출마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이 강하게 반발하며 잘못 알려졌다고 말하고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성만, 손달희씨는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으며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는 방침이며 이원용전부의장은 무소속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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