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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구제역 방제 최선
축협과 공동방제단 구성 남, 북부로 나누어 방역
2010년 01월 20일(수) 10:43 366호 [i주간영덕]
 
온 나라가 연초부터 가축구제역으로 몸살을 알고 있다.

ⓒ 주간영덕


경기도 지방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15일을 전후해 확진 판정이 잇따라 나면서 구제역 발병 가축 농가가 모두 4곳으로 늘어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가축방역 당국에 신고된 경기도 포천의 구제역 감염 의심 젖소 농가 2곳에서 채취한 소의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사정이 이러하자 영덕군에서도 조기에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7일 소와 돼지 사육농가에 1kg 들이 소독약 254kg(볼칸 24kg, 트리플G 170kg, 판킬 60kg)을 긴급히 배부하고 소규모 농가는 공동방제단을 활용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전업농가에서는 자체방역을 실시하도록 지도하는 했다.

또한 13일에는 구제역차단 방역을 위한 25kg들이 생석회 100포대를 긴급배부하고 생석회 소독요령을 통보했다.

영덕군 관계자에 따르면 땅바닥에 소량의 물을 골고루 뿌린 후 차량바퀴가 1회전 할 수 있도록 생석회를 충분히 살포하고 생석회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산성소독약을 살포하면 중화되어 효과가 없어진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사용 시 눈이나 피부에 접촉되지 않도록 하라고 주의했다.

한편 영덕군은 영덕울진축협과 합동으로 공동 방제단을 구성하고 18일부터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남부 4개면 강구, 남정, 달산, 지품은 축협이 북부 축산, 영해, 병곡, 창수와 영덕은 영덕군방역차량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가축보건당국에서는 첫 의심 신고가 지난 6일에 있었고,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최대 14일 정도임을 고려하면 오는 20일 전후가 대규모 확산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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