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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군의원 불출마 고려 충격
개인사정에 따라 다르나 경제적인 문제는 공통 고민
2010년 01월 12일(화) 14:22 365호 [i주간영덕]
 
영덕군의회 일부의원들이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선거에 여러 가지 이유로 불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주간영덕


이와 같은 현상은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이유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의원수당을 현실화해 의정활동에만 전념하도록 한다는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모의원은 출마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이 따른다고 말하고 앞으로 치러지는 선거가 아무리 공명선거라고는 하지만 이런 저런 활동을 하다보면 자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지역주민들이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면 의정비를 받는데 그냥 있느냐고 하면 이러지도 못하고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라고 하소연하고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4년이 지나고 보니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고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고 했다.

이는 의원이 되고 나서 씀씀이가 헤퍼지는 것이 당연하고 이를 절제하고 해야 하는 데도 주위 분위기 등이 절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며 그렇다고 빚만 늘어나는 살림을 팽개칠 수도 없는 실정이어서 의원들의 하소연이 어느 정도 설득력을 더해주고 있어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유권자들은 정부가 우수한 자원을 지방의원으로 활용해 지방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한 의정비 현실화 방안이 여론을 의식해 의정비를 동결하는 등 비현실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의정비라도 현실적으로 지급해 의원들의 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영덕군의 발전이나 우수한 자원의 의회 진입이 수월하고 바람직하다고 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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