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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의 축협생활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 2일 치러질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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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축협장에 출마하기위해 명퇴한 이홍락 영덕울진축협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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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2일(화) 16:44 362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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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무는 오는 22일 정들었던 축협생활을 마감하고 영덕울진축협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고 조합원과 영덕울진 축산업 발전을 위해 조합장출마를 결심했다.
지난 76년 영덕축협과 인연을 맺어 그 이듬해인 77년 2월에 정식발령을 받아 33년이라는 세월을 영덕울진축협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책임 있은 위치에서 조합원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고 싶다며 조합장은 단순한 샐러리맨이 아닌 농촌 농민운동가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영덕축협에 발을 디딘 이전무는 우곡리 인공수정소를 비롯해 남석리 임대사무실 시절 등 축협 초창기부터 영덕울진축협과 함께해온 산증인이며 영덕의 진정한 축협인으로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조합계통에서도 인정받아 중앙회장등 많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축협생활을 하면서 좌절과 시련도 많았지만 모두가 힘들어하면서 힘을 모아주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특히 축협생활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 것은 임대사무실을 전전하다 1984년도에 현재의 사무실로 신축 이전하는데 책임을 맡아 추진한 것과 어려운 가운데도 축협판매장을 설치 운영해 온 것을 비롯해 영덕과 울진축협의 합병 등을 이루어 낸 것이 보란이 었다면 선진양돈을 위해 양돈개량사업장을 운영하다 글래디스태풍으로 중단하게 한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앞으로 영덕울진축협이 타 축협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체브랜드를 개발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5천두 이상 적정규모의 사육두수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전무는 평생을 봉사한 직장을 그만두고 물러나기 보다는 지금까지 도움을 받은 조합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조합장에 출마해 이를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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