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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싱 피싱 사기범 근절 대책 시급
농어촌 노인 대상 범죄행각, 새로운 수법 동원해 현혹
2009년 11월 05일(목) 10:12 356호 [i주간영덕]
 
그 동안 관계기관의 집중단속과 홍보로 한동안 잠잠하던 보이스 피싱이 최근들어 또 다른 방법으로 지능적이고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이스 피싱이 처음에는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가족들 중 일원이 위험에 처해 있다거나 금융관련 신용문제 등을 거론하며 위급함과 개인신용부분 등을 갖고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전화상으로 요구하거나 송금을 하라고 해 피해자들이 발생하였으나 당국의 홍보와 금융기관 등의 대처로 피해가 줄어들었으나 이제는 전화가 걸려오는 순간 국제전화라는 화면이 뜨면서 전화가 연결되어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전화를 받고나면 전화요금이 부과되는 등 다른 방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2,3년 전에는 무작위로 불특정다수인에게 우체국을 사칭해 우편물니 배달되었으나 사람이 없어 우체국에 있으니 물품 및 우편물을 찾아가도록 가족들의 휴대전화를 물어 제2,3의 피해자가 발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전화기를 들고 있으면 요금이 부과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보이스 피싱을하는 전화사기범은 농어촌 지역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보이스피싱을 알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범죄행각을 벌이고 있어 모르는 전화를 비롯해 돈이나, 계좌, 전화번호, 주민번호 등을 묻는 전화는 응대하지 않아야 하며 그런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가족에게 알려 피해를 막을 수가 있다.

보이스 피싱은 제3국에서 국제사기범이 보이스피싱을 전개하기 때문에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의 공조, 추가 피해자를 줄이는데 우선적으로 대처하지만 아직 미흡한 단계며 수상한 전화는 절대 피하는 것이 최선이며 만일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알려줄 시 전화사기범들은 즉시 이체된 금액을 인출해서 사라지기 때문에 거래은행 직원 또는 거래은행 콜센터에 신속히 정지를 요청하여 자금을 인출해 가지 못하도록 빠른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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