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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을 위해 벼수매 대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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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진흥기금 RPC벼매입자금 207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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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화) 16:16 354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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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해 벼 풍작과 소비부진으로 재고량이 누적되고, 금년도 작황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쌀값하락이 지속되고 농가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2009년산 벼수매확대를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어촌진흥기금 207억원을 미곡종합처리장(RPC)에 특별지원하기로 하였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0년도 농어촌진흥기금 300억원을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한 신성장동력개발사업, FTA 등 시장개방확대에 따른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 분야에 지원키로 하고 지역농어업인들로 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쌀값 하락으로 상심에 잠겨있는 지역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기금 207억원을 특별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는 전년도 지원액 77억원보다 2.7배 증액한 것이며 2010년도 지원계획인 507억원의 41%에 해당한다.
특별지원금 207억원은 도내 공공비축 수매계획 8만톤의 22.5%에 이르는 1만8천톤을 추가 수매할 수 있는 금액이며 농협과 민간업체가 적극적으로 쌀을 매수할 수 있도록 지원금리를 0%로 낮추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RPC로서 개소당 2~7억원을 수확기 수매실적에 따라 내년초에 차등지원할 계획에 있어 수확기 일시출하에 따른 수매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2002년 124억원, 2006년 추곡수매제 폐지 등에 따른 긴급지원 200억원 등을 지원하는 등 총 여섯차례에 걸쳐 RPC벼매입 자금 783억원을 쌀값 가격안정 자금으로 특별지원해 지역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쌀소비 감소로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농업인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결정된 이번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지원은 쌀값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에서도 쌀소비 확대를 위해 쌀국수 등 학교급식 등을 통한 공급을 확대하고 간편식품개발 등 쌀가공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FTA농축산대책과 053-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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