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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 교통 기술평가원 이재춘 원장
제4회 한국-브라질 고속철도 협력세미나 축사
2009년 09월 29일(화) 16:57 353호 [i주간영덕]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이재춘 원장은 지난 21일 ‘한국·브라질 고속철도 협력세미나’에 참석하여 자이미 마르찐스 브라질 하원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양국의 고속철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브라질의 기술협력 증진과 브라질고속철도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사를 하였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한국·브라질 고속철도 협력세미나’는 브라질 고속철도의 기술자립을 위해 양국의 기술협력과 이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그동안 우리정부는 브라질 고속철도사업 관련 각계 고위 인사들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하여 한국고속철도 전반에 대한 현장 시찰을 수행함으로써 차량, 건설, 운영, 역세권 개발 등 고속철도사업 수행에 대한 한국의 종합적인 능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5월 국토해양부 장관과 함께 한국형 고속철도 수출을 위해 한 차례 브라질을 방문한 바 있는 이재춘 원장은 이번 협력세미나 축사를 통해 “고속철도사업은 미래 교통기술을 선도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써 양국간 보다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그간 한국이 쌓아온 고속철도 관련 기술전수와 성공적인 운영노하우를 교류하며 양국 모두 윈-윈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그동안 고속철도의 기술자립을 통해 부품 국산화율 92% 달성과 3,6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순수 국내기술로 호남고속철도를 독자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건교평의 미래 중점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세계 일류 철도기술 확보를 통한 철도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약 700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자하여 최고시속 400km 동력분산식의 고속열차를 개발하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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