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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신청률 9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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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24:00 기준 1,957,933명 중 1,763,450명 신청, 3,814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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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28일(목) 14:31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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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월 18일부터 시작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률이 시행 10일 만에 9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5월 27일 24시 기준 지급대상자 1,957,933명 중 1,763,450명이 신청해 90.1%의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총 3,814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시군별 신청률은 의성군(96.1%), 청송군(92.1%), 구미시(91.8%), 안동시(91.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청 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1,026,2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랑상품권 477,337명, 선불카드 259,359명 순으로 집계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차 지급은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도 이번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수단은 시군별 여건에 따라 선불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지류·카드·모바일) 등으로 다를 수 있어 사전에 시군 누리집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자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5월 1일부터 주유소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집행 우수 시군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 평가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급률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도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신속한 지급과 사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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