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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이무호선생, 산불 피해주민을 위해 서예 작품 기증
작년 동아일보사초대전에 전시했던 용(龍)자 작품과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시한 성경작품등 5천만원 상당의 총 27점
2025년 05월 08일(목) 13:49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태극서법이라는 독창적인 서체를 창안하여 세계서예계에 잘 아려진 초당 이무호 선생은 지난 5월 7일(수) 영덕군청에서 영덕 산불 피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서예작품 총 27점을 영덕군에 기증했다.

이무호 선생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덕군 병곡면 각2리가 고향인 이무호 선생은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대조영’, ‘장희빈’ 등에서 타이틀 휘호를 쓰는 등 국내외에서 유명한 서예가로 정평이 나있다.

ⓒ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아울러 이날 기증식에 제자들 모임인 초당연묵회 (회장 남동우)에서
3백만원의 성금을 함께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초당 이무호선생님의 남다른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산불 피 해 의 애석한 심경을 읊어 제작한 용자 작품 시작을 함께 올린다

東海神龍
野城山海灼火魔
야성산해작화마
哀惜難民恨耐何
애석난민한내하
東海龍神如意發
동해용신여의발
吾鄉天福吉祥波
오향천복길상파


해설
영덕에 화마가 산과 항구를 불사르 니
애석하다 난민 이여 이한을 어이 견디 리!
동해 바다 용신이 여의주를 발산하여
하늘이 복을 내리고 길상 물결 일으키소서

한국
한시협회부회장 이무호 읇어쓰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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