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4-11-12 오후 04:16:2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복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덕군, ‘소규모 관광단지’ 개발로 관광 활성화 박차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신설로 실질적 생활인구 확대 기대
2024년 11월 12일(화) 09:34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은 지난 9월 26일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포함한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본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관광단지를 적극 발굴해 활용할 방침이다.소규모 관광단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관광단지보다 작은 면적에 비교적 단기로 관광단지를 개발할 수 있는 제도이다.이는 인구감소 지역에 맞는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기존 관광단지 규모였던 50만㎡ 이상에서 5만㎡~30만㎡ 미만으로 기준이 완화되고 관광단지에 도입해야 하는 시설의 종류 역시 3종(공공편익시설, 관광숙박업, 운동·오락·휴양·문화시설)에서 2종(공공편익시설, 관광숙박업)으로 줄어들었으며, 시·도지사만 가지고 있던 관광단지 지정 권한 또한 지자체장으로 이양됐다.

이에 따라, 소규모 관광단지는 사업에 대한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고 면적 기준과 시설기준이 완화돼 단기간에 조성이 가능하며, 이러한 규모적 유연성으로 기존 시설과도 기능적 보완이 가능해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소규모 관광단지는 상대적으로 적은 민간자본 투자로 관광거점을 조성할 수 있어 인구감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덕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다양하고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소규모 관광단지를 개발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참여..
영덕군 급식관리지원센터, 글로컬푸드..
영덕군가족센터, 청소년 풍물단이 빚..
명불허전 영덕송이, 13년 연속 전..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설(說..
회원가치를 존중하는 희망은행..
영덕군, 2024년 산불감시원 발대..
영덕경찰서, 영덕군민체육대회 맞아 ..
영덕소방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
열정과 실력 갖춘 영덕군민오케스트라..

최신뉴스

영덕군, 창수면 인천1리 경로당..  
영해면 우미영 씨, 노래자랑 상..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된..  
영덕군가족센터, 다문화(다양한)..  
영덕군, 수산업 고용주 및 외국..  
하이패스로 떠나는 5천년 역사 ..  
인성과 예술의 아름다운 하모니..  
인공지능(AI)을 체험하고 스스..  
영덕지역자활센터, 2024 지역..  
영덕군, ‘소규모 관광단지’ 개..  
영덕군 급식관리지원센터, 글로컬..  
영덕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  
열정과 실력 갖춘 영덕군민오케스..  
영덕경찰서, 영덕군민체육대회 맞..  
영덕소방서, 제62주년 소방의 ..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