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5-01-15 오후 01:21:33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강구면,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금융기관 및 각종 행사서 무료발급, 편리함 등 장점 알려
2024년 09월 03일(화) 12:31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 강구면은 인감 제도의 비효율성과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증명서로,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인감도장을 등록해야 발급됐던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사전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하면 바로 발급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서명해야지만 발급이 되기 때문에 위·변조나 대리 발급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인감증명서보다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이밖에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4월 2일을 기해 시행됨에 따라 기존에 한 통당 600원이었던 발급 수수료가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받는 이점도 있다.

강구면은 이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과 인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인감증명서를 요구하는 관내 금융기관이나 부동산 중개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 공문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으며, 다음 주 열리는 제6회 사랑나눔 알뜰데이 행사와 연계해 해당 제도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면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남희동 강구면장은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는 인감증명서 발급에 따른 인감도장 위조, 대리인 발급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주민의 편의를 증대하고 행정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더 많은 분이 제도의 장점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군, 2025년 과수산업 육성에..
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소득증..
영덕군선관위,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
지품면, 나눔 캠페인 성금 목표액 ..
해인건설, 나눔 캠페인 성금 100..
대구남산교구 이말태 대표, 영덕군에..
영덕읍 새마을회·부녀회, 희망202..
영덕군, 새해에도 나눔 캠페인 동참..
영덕군, 우정사업본부 쇼핑몰 발전 ..
영덕군, 지역상품권 새해맞이 10%..

최신뉴스

대승불교 일불회 2025년 을사..  
영덕군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2..  
영덕군, 2025년 주요 업무 ..  
영해면, 주민이 만들어가는 ‘바..  
영해면 원구리 청년회, 경로당에..  
영덕군, 쓰레기 총력 대응 체제..  
영덕소방서, 2025년 상반기 ..  
영덕군, 강구항 대게거리 상가 ..  
축산면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  
영덕군, 지방세 고지서 큰 글씨..  
1월, 자동차세 5% 할인받는 ..  
영덕군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영덕시장상인회 설날 손님맞이 대..  
영덕군가족센터, 『상담사업』운영..  
안전한 시설, 최적의 환경을 제..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