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4-04-25 오후 04:14:5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코로나19 맞춤 독서교육!
e학습터로 Book적Book적 북토크
2020년 10월 30일(금) 09:55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지품초등학교(교장 김타관)에서는 코로나19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e학습터를 활용한 특색 있는 교수·학습 전략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e학습터가 교육 플랫폼으로써 가진 큰 장점은 e학습터 자체 콘텐츠뿐만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경로에서 콘텐츠를 가져와 강좌에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본교에서는 e학습터를 연계한 독서교육으로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e학습터 학급 내에 독서 강좌를 개설하였고, 주로 유튜브 링크(출판사 채널), 오디오북, 전자책을 강좌에 등록하여 활용하였다. 때로는 교사가 저작권이 전면 허용되는 도서를 찾아 직접 읽어주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 1~2학년들은 아침 활동과 틈새 시간을 활용한 그림책 읽기 공간으로, 3~6학년들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e학습터를 활용하는 중이다.

일반형, 설문형, 사진형, 토론형 등 다양한 형태의 게시판 운영으로 학생들의 독후활동과 감상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오프라인 수업으로 연장하여 창작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읽기에 부담을 느끼는 저학년이나 독서에 흥미가 없던 학생들도 점점 문학의 즐거움을 향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 실시한 ‘가을독서축제’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참여 태도를 보였다.

하교 이후 좀처럼 왕래가 쉽지 않는 본교 아이들. 앞으로도 e학습터와 독서를 매개로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며 ‘바른 인성 위에 창의를 품은 지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군, 2024년 직원 행복힐링 ..
폐교에 희망의 씨를 심다..
지역교육의 활성화와 미래교육의 길을..
지역경찰 피싱사기 신속한 대처로 제..
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안전 및 중..
영덕경찰서,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
영덕군,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인식..
경북도, 이웃사촌복지센터 거버넌스..
영덕도서관, 2024년‘독서의 즐..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사..

최신뉴스

신록일기..  
푸른오월..  
황재철 도의원,「경상북도 에너지..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  
윤종호 도의원, 학생선수 학습권..  
권광택 도의원, 장애물 없는 생..  
이춘우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  
임병하 도의원, 「경상북도 미술..  
제이엠스테이지 임헌학 대표, 영..  
[영덕교육지원청] 정보보호 업무..  
영덕군,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  
영덕경찰서, 자살 우려 장소 C..  
영덕농협 임직원들, 고향사랑기부..  
영덕군, 어선 화재 대응 민·관..  
새내기 교사의 행복한 성장을 위..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