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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군위, 의성, 청송, 영덕발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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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국토 교통 전문가 지역과 나라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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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3일(월) 16:08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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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주간영덕 | | 미래통합당 김희국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는 “지난 18일과 19일 치러진 경선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고 선택해준 군민 지역구민들께 감사하며, 오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과 나라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구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특히 김예비후보는 “군위, 의성, 청송, 영덕의 지역 특성상 상주·영덕 고속도로와 같은 SOC사업 확충이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없어서 SOC사업을 못한다는 논리는 지역의 실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 억지인 만큼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해서 과감한 SOC 투자가 필요한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예비후보는 지역별로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군위군의 경우 관내 2차로인 국도 28호선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 중앙선 철도 복선화에 따른 철도 폐선부지 활용방안을 찾는 일이 시급하며, 의성군의 경우 통합군공항의 성공적 이전과 그와 연계된 산업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청송군의 경우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이후 지역 관광산업이 발전된 점을 감안하면, 청송을 관광 특구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정책이나 제도마련도 고민하고 있으며, 영덕군의 경우 원전부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 항만확충 개발 등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별 숙원사업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지역의 자치단체장님들과 의회의원들과 함께 상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며 “4월 15일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한 길에 김희국과 함께 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이번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김희국 예비후보은 1958년 경북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에서 출생, 청로국민학교, 의성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 나와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예비후보는 1981년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3년부터는 당시 건설교통부에서 초대 고속철도 과장, 수송정책과장, 도로정책과장, 사우디아라비아왕국 건설관, 공공이전추진단 부단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4대강사업추진단 부단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을 지내며 31년간 해운, 국토, 도로, 철도, 도시건설 등 대한민국을 디자인 해온 국토교통전문가로 활약했다.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공천을 받아 당선되어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대책과, 지역과 국가개발 정책에 기여해왔으며, 국민혈세인 예산안의 올바른 집행과 국정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충실한 감시활동으로 黨과 여러 외부 시민단체들로부터 다양한 칭찬과 격려를 받기도 하였다.
김예비후보는 35년간에 걸쳐 국가공무원과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오직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자유시장경제의 큰 틀 속에서 풍요로운 국민, 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헌신한다는 일념으로 살아왔으며 서울과 수도권만이 아니라, 지역이 고르게 발전해야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경북, 특히 군위, 의성, 청송, 영덕지역은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소비력 감소, 낙후된 SOC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지난 31년간의 해운, 건설, 교통, 국토개발 경험과 4년간의 국회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통합공항의 성공적 건설, 동해안 철도망 조기구축, 댐 수변지역 피해보상 및 관광단지 개발 등 지역개발 현안사업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이들 과제들은 모두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업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지난 35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낙후된 군위, 의성, 청송, 영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4개 군의 문제들을 모두 모아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금을 뽑아내는 용광로가 되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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