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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포항 운하, 포항제철소 체험 실시
현장체험학습 성황리에 마쳐!
2019년 06월 10일(월) 09:38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 원황초(교장 오재국)는 6월 5일 전교생과 함께 포항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 장소는 해양환경공단, 포항함, 포항 운하, 포항제철소, 포항 신항만 이었다.

해양관리공단에서는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들이 모여서 여러 해양 생물들에게 끼치는 악영향과 바닷물의 자연정화, 선박사고와 같은 사고시 유출된 기름을 걷어내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학생들은 해양관리공단에서 하는 일을 배웠으며 바다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포항함에서는 전투함의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하였다.
포항 운하에서는 크루즈를 타고 송도 주위를 둘러보았다. 송도 주위에 생긴 인공운하를 따라 조소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포항제철의 역사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발전해온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애니메이션 ‘이슬이와 보슬이’이야기를 감상하며 물의 순환과 정화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포항 신항만에서는 여러 나라들과 우리나라가 서로 교류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며 항만에서 하는 일과 우리 나라가 수입하는 자원과 수출하는 물건들의 종류와 품목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원황초 4학년 손모 학생은 “우리가 바다를 많이 사랑하고 관심을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크루즈 또 타러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원황초 3학년 이모 학생은 “평소 차를 타고 둘러 보면 무엇을 하는 곳인가 궁금했는데 직접 신항만에 들어와서 어른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하였다.

원황초 교장(오재국)은 “포항의 주요 산업들과 그 속에서 일하는 여러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체험학습이었다.”라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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