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5-07-06 08:22:4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농업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내년부터 모든 밭작물에 대해 밭농업직불금 지급
‘14년 26개 품목에서 ‘15년 모든 품목으로 지원 확대

2014년 12월 16일(화) 11:47 [i주간영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6개 품목에 한정하여 지급되던 밭농업직불금이 지목에 상관없이 모든 밭작물로 확대 지급된다고 밝혔다. (관련예산안 12.2. 국회 통과)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밭고정직불제로의 전환과 함께 지원대상이 모든 품목으로 확대됨에 따라 농가의 소득안정 및 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밭고정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는 지목 여부와 상관없이 ‘12년부터 ‘14년까지 연속하여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실경작자가 신청하면 되고, 해당 연도에는 작물을 재배하지 않더라도 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면 지급대상이 된다.

내년도 밭직불금은 ‘12년부터 ‘14년까지 밭 농업에 이용된 모든 농지에 대해 ha당 25만 원이 밭고정직불금으로 지급되고, 현행 26개 품목을 ‘15년에도 재배하는 경우 ha당 15만 원이 추가되어 올해와 같이 ha당 40만 원이 지급된다.

밭에 대해 지급하는 직불금의 지급한도는 농업인 4ha, 농업법인 10ha이며, 논 이모작 직불금은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이다.

한편, 논 이모작(식량·사료작물)은 올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ha당 50만 원이 직불금으로 지급된다.

내년도 밭농업직불금은 2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사무소) 및 읍.면.동에 신청하면 되고, 농업경영체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 및 농업인(농업법인)이어야 한다.

밭 동계작물과 논 이모작 식량·사료작물에 대한 밭직불금 등록신청 기간인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자경 농지의 논농업 휴경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식량·사료작물 재배를 위해 임차·재배하는 경우 임대차를 허용하는 내용의 농지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청송 경북 제1북부교도소 7월 정기..
영덕군, 청춘 만남 ‘장르만 트레킹..
영덕군, 2025 여름방학 대학생 ..
영덕문화원 2025년 경북 선비아..
산불 100일 ‘다시 일어서는 영덕..
영덕소방서, 경북산불 재난대응 유공..
담배연기는 싫어요! 싫어요!..
영덕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임용장 ..
영덕군인사..
경북도의회 의정활동, 포털사이트에서..

최신뉴스

영덕군, 폭염 대응 추진사항 점..  
영덕소방서, 응급환자 중증도 분..  
제9대 영덕군의회 개원 3주년 ..  
영덕 산불 피해 복구에 기업·문..  
영덕군,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달산면 지사협, 독거노인 ‘사랑..  
청송 경북 제1북부교도소 7월 ..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풍경..  
김광열 영덕군수, 산불 대응 관..  
무릉산 바람..  
경북녹색환경연합, ‘사랑의 밥 ..  
STAY영덕 베이스볼 캠프, 대..  
영덕교육지원청, 학생 생성 교육..  
영덕문화원 2025년 경북 선..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