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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쑥쑥, 행복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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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뇌(腦) 튼튼 치매예방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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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3일(화) 14:06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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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주간영덕 | |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12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개강했다. 10월 3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덕군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다.
치매예방교실은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기억력 강화 등 전문화된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과 낙상 예방운동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년을 보내도록 돕는다.
개강 첫날인 12일에는 명찰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체성분 사전검사도 실시했다.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낙상 예방운동도 했다.
치매예방교실에 참석한 김모씨(여/76세)는 "우리 나이가 되면 모두 치매를 두려워하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좋은 교실을 열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머리도 똑똑해지고, 운동도 하고, 친구도 사귀게 되어 너무 좋아요. 결석하지 않고 다녀서 개근상을 받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치매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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