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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및 산사태 취약 지역 긴급점검
산사태 반복·예측 구역, 도복목 등 위험 요소 선제적 차단
2026년 07월 13일(월) 13:47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산림 재해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 분야 다중이용시설 및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일제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유아숲체험원 등 국민 이용이 잦은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최우선으로 점검하는 한편, 2025년 봄철 산불 피해지 및 민가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위기징후를 면밀히 살피고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 중 관할 모든 사업장에 강우 이후 작업을 개시하는 즉시 안전미팅(TBM, Tool Box Meeting)을 필수로 실시하도록 조치하고 비로 인한 지반 상황의 안전성을 최종확인한 후 작업에 착수하도록 현장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 결과, 재해로 이어질 만한 특이 징후나 긴급한 이상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장마가 예보되어 낙석이나 붕괴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시 점검을 통해 산림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 안내와 상황 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마을 이장들의 비상 연락처를 전수 점검하고 현행화하는 조치도 함께 완료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25년 봄철 산불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산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사태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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